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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몽

1.(오늘 새벽) 내가 그 뿌이앱 핸썸개그 부분이 재밌어서 되게 여러번 돌려봤었거든?
그러고선 잤는데 꿈에서 내가 윤기 쌍둥이 누나였어.
성격이 판박이...
꿈에서 석진이가 자기가 개그를 준비했다면서 개그를 하는거야. 뭔 개그였는지는 기억 안남 ㄱ 은 쓸 줄 앎,(미안)
아무튼 근데 내가 안받아 줬지.
그러니까 석진이가 남매가 아주그냥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봐 안 받아 주는 것도 똑같다면서 토라지고
윤기랑 나랑 마주봤는데, "야, 민윤기, 다음엔 척이라도 해줘야 되냐"
윤기 왈 " 버릇 돼"
"그치? 안되겠네"
그 소리 들은 슥지가 나만(왜 나만...ㅜㅜ)  째려보면서 "사라져!" 했는데 깼어...

2. (8시~8시30분) 꿈에서 내가 지민이랑 연극을 보러갔어.
관객의자가 50석인데 내가 중간에 앉아있었거든
앞엔 연극배우분들이 공연중이신데
사람들이 막 웃는거야. 근데 이 웃는 게 되게 그 뭐랄까 이질적인 느낌 알아? 그 느낌이 들면서 웃을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옆에 있던 지민이를 치면서 "이거 웃긴거야...?" 이러면서 지민이를 봤는데 그 눈은 정면 응시한 채로 입만 벌려서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고 웃고 있는데 왠지 우는 것 같은거야. 그런데 반대쪽 옆에있던 아주머니께서 급 되게 낮게 깔린 목소리로 "네 세계 아닌 거 티내지 말고 웃어" 이래서 미소정도만 짓고있었어.
그러다가 어떤 남배우분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 이거 꿈이구나!!" 라는 말이 튀어나옴.
말하고도 나도 놀랐는데 사람들이 일제히 나를 다 쳐다봄. 근데 눈치없는 나란사람... "어, 아니에요..? 꿈인데, 분명, 박지민 그치? 뭔가 이상하잖아  웃기지도 않은데 웃고 이상해 아무튼ㅋㅋ 넌 또 왜웃었엌ㅋㅋ 안 웃기면 안 웃으면 되는거지" 이랬는데 지민이가 낮게 "쫌!"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왜 꿈이라니까 뭘 겁먹어 그냥 있어" 이랬는데 대뜸 내 손목잡더니 앞뒤 다 자르더니 "도망쳐!!!!!!"라 그래서 끌려나가다시피 도망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발목을 잡으셔서 발버둥치다가 신발 한 짝이 벗겨졌거든? 아무튼 그렇고 나랑 지민이는 그대로 도망쳤어 그 입장하는 곳 나오면서 깼는데
내가 가끔 양말을 신고 잘 때가 있거든?
그 할아버지가 신발 벗긴 쪽 양말만 벗겨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시~시간안봄) 왜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졸때 있잖아.
그러다가  진짜 잠깐 잠들었는데 태형이 목소리로
"일어나!!!!!!!!" 이러는거야.
엄청 화들짝 놀라서 깼지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고 침대에 나만 덩그러니
그래서 졸리니까  다시 이젠 자려고 엎드렸거든
내가 침대에 있었는데 태태목소리가 내 오른쪽에서 인디언밥하는식으로 등을 때리면서 타닥타닥타닥타닥 이렇게 다시 "일어나!!!!!!!!" 또 이래서 진짜 엄청 놀라서 깨서 오른쪽을 봤거든?
왼쪽이었으면 침대 바깥쪽이라서 아빠가 때리고 도망가고 꿈이랑 겹쳐서 목소리만 태태로 들렸나보다 하겠는데 침대오른쪽은 안쪽이야 벽쪽 빨리 도망갈 수 없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안방에 가봤더니 불 꺼져있고 아무도 없어서 막  되게 쎈척 하면서 장농 문 다 열어보고 장농 문 닫고 괜히 몸 부딪혀보고ㅋㅋㅋㅋㅋㅋ

4. 점심(2시~) 먹으니까 식곤증이 밀려와서 다시 잠...(3시 전후~)
내가 잠이 그냥 심하게 많아 하루종일 누워있고싶어...
아무튼 내가 밤에 잘때 아니면 엎드려서 잘 자거든?
자는데 머리를 풀고 잤거든
근데 웬 남자 손길이 오더니 머리를 손으로 빗는거야.
근데 이게 이상한 걸 전혀 눈치 못 채고 눈도 안뜸(왜그랬는지는 모르겠어)
"누구세요?" 이렇게 물었지
근데 대답은 없고 머리를 빗더니 막 묶어 
그래서 다시 "누구세요" 이랬지
근데 계속 느끼는데 한 사람 손길이 아냐
그래서 멈추려고 손을 뒤로해서 아무손이나 잡았는데 슈가 목소리로 "움직이지 마세요" 이러는거야
근데 난 분명 엎드려 있는데 (엎드려있다는 느낌은 옴)  또 누가 얼굴에 브러쉬를 가져다대는 느낌이 드는거야.
근데 이상한 거 못느끼고 "색은 옅은 주황으로 해주세요" 이러니까 호석이였을거야 목소리로 "네 주황이요" 이러더니 얼굴에 화장을 해주기 시작함
그러더니 누구였는진 기억 안나는데 목소리만 "다 되셨어요, 일어나서 거울보세요" 이러면서 눈이 팟 떠졌는데 머리는 여전히 풀어져있고 먹던 오렌지 사탕이 볼에 머리카락이랑 엉켜서 붙어있었어...

내가 잠이 수시로 자는 만큼 꿈을 되게 자주 꿔 근데 저거 4개 제외하곤 그냥 벌레꿈, 타연예인꿈, 악몽이런거라서 방탄몽만 쓴거야.특히 낮잠잘때 꿈 꾸는 경우가 많더라구

딴 건 다 기억 안나는데 지민이 검은 머리에 하늘색 실크셔츠에 검은바지였어. 근데 뭔가 차가워보였음.냉지민느낌.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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