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나의 보컬동아리 선배]]
중요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목감기때문에 목이 쉬어버려 박지훈과 화음맞추기도 실패하고 아예 공연 자체를 망쳐버림. 공연이 끝나자마자 나는 속상한마음에 울면서 공연장을 나가버림. 다른 선배들은 나를 따라와서 질책함.
추)) 일단 다른 선배들을 다 돌려보냄. 목 관리하는것도 실력이라면서 한숨을 쉬고는 혼자 대기실로 들어가더니 따뜻한물 한병 가지고 나오면서 어깨 토닥토닥해줌.
반)) 빨개진 얼굴로 나는 잘못한거 없다고 말해주고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위로해줌. 괜히 나를 꼭 안아주고는 그러게 어제 주는 감기약 먹지 그랬냐며 머리를 헝클여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