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대생입니다 . 제게는 동갑인 남친이 있는데요
제가 공강 시간에 스타벅스에 자주갑니다.
이유가 5 천원짜리 커피 하나사면 거기서 레포트하거나 폰만지면서 시간 떼울수 있어 좋거든요.
남친이 카톡 보낼때마다 스벅에 있다구 오라고 했습니다. 여러번 불렀습니다.
그때마다 커피값은 남친이 내주기도 했어요. 저도 냈고요 . 돌아가며 냈습니다.
평소에 저한테 잘해주고 자상하고 착해요.결혼도 하고싶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카톡이 왔는데 대화내용 그대로 올릴게요
남친 :넌 매번 있는데가 스타벅스 밖에없는거?
나: 그게뭐 ㅋㅋㅋㅋㅋ
남친 : 스타벅스 비싸잖아. 너 사치스러운 여자구나.
나는 결혼상대로 사치스러운 여자는 별로임.
나: 스벅이 사치스럽다는 소리들을 정도로 비싼거니?
남친:자판기 커피 500원정도고 브랜드 좀 없는 카페가면 커피값 2천원도 안하는데
매번 커피로 5천원 지출하는게 사치지 그럼 뭐냐
이러네요......
저 한순간 사치스러운 여자됬습니다.
남친말도 일리가 있지요 브랜드없는 카페 커피숍은 뭔가 오래앉아있기 불편하고 눈치보여 그런거거든요
스벅은 와이파이도 터지고 혼자 있는 사람도 많아 눈치안보이고 전기코드도 쓸수 있잖아요.
5천원이라도 스벅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사치스러운거에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