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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두명을 잃다.....

귀여니 |2017.05.01 17:15
조회 3,183 |추천 2
오늘 처럼 더웠던 작년 8월 말 어느날 우리는 소개로 인해 만나게 되었고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되었지.. 만난 남자들 몇명 안되지만 그 사람들과는 다르게 싹싹하였고, 애교도 많았고, 나의 이야기도 잘들어 주었고 우리의 앞날도 하나씩 계획하고 1년때는 뭐할지,2년째 됐을때는 우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야기도 많이 하였지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나가던 우리에게 아니 너에게 무슨 마음이 들어서 였을까나는 밀어내는 너의 모습을 나는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였고 어느 순간부터는연락이 뜸해지더라.. 나도 알아사랑이 사람이 한결같을 수 없다는거.. 사랑도 사람도 변한다는거 하지만 사랑이 사람이 변하더라도 서로의 마음은 변치 말자던 너의 말은 의미없게 되었지... 이러한 날들이 지속되던 어느날 우리에게 아이가 찾아왔어...나는 무섭고, 두려웠고, 너무나떨렸어.. 
아직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사회생활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말이야..너에게 말하니까 화부터 내더라... 아이는 나혼자 가졌나? 우리 같이 가졌잖아.. 그런데 왜 화부터 내는건데..너도 다른남자와 다름이 없다는걸 이때서야 느끼게 되었어..나도 잘못한 부분이 있는거 알아.. 근데.. 화낼일이 아니잖아 너도 놀랐을꺼 너무나 잘알고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도 알아.. 놀라서 화낸거란것도 알고..이 문제로 몇일간의 다툼의 결말은 아이의 유산... 너무나 스트레스 받았었나봐..아이의 유산을 너에게 전하는 순간에도 너는 나에게 화를 내었지.. 화내는 너의 목소리를 뒤로한테 나는 엄청울었고 아이를 잃은 그날 너도 함께 잃었네...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돌아오라는 소리는 안해.. 내가 사랑하는 두사람을 잃은 너도 나중에 똑같은 경험을 하고 너와 똑같은 성격의 사람을 만나 경험해 보기를 바래..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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