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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정도 쪘어요....ㅠㅠ .

|2017.05.01 19:12
조회 2,422 |추천 2
사실 이렇게 살찐 거 몰랐는데 아빠마사지 해드리다 알았어요아빠랑 둘이 사는데 몸이 조금 불편해서 제가 직장가면 갔다 올 때까지 힘없이 누워 계셔 자꾸 몸이 굳으신 거 같아서 허리랑 장마사지를 하는데 
요즘 바빠서 마사지 못해드려 가지고 오랜만에 마사지해드렸는데 세게 해달라고 하시길래 한발로 누르다가 어릴 때부터 늘 하던대로자연스럽게 아빠위에 올라서서 밟아드렸는데 유독 이상하게 힘겨워 하시더구요 
내가 살찐거 모르고 아빠가 기운이 없어져서 그런가?하고“아빠 왜그래. 무거워?"물어봐도 아니 우리딸이 밟아주니 시원하고 좋다 하시길래 그런가보다 하고평소대로 발뒤꿈치로 무게를 실어서 밟았는데밟을 때마다 뼈소리가 심하게 나길래 근육이 많이 뭉쳐있어서 풀어준다고배랑 허리를 꾹꾹 밟으니 아빠가 신음소리를 내시는데 뭔가 이상해서마사지를 다하고 몸무게를 재보니 앞에 6자 보고 깜작 놀랐어요!10키로나 쪄가지고 61이라더구요 왠지 올라서기만 해도 힘들어하더라니 이유를 알았을 때 아빠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아빠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키 162인데 몸무게가 61에요.지금 뚱뚱해 보이겠죠?ㅜㅜ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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