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남자아이와 계단에 서서 장난을 치고 있던 너,
종치는 것도 모르고 계속 놀고있는데, 평소 네가 짝사랑하던 지훈이 계단을 올라오며 너와 눈이 마주친다.

축구를 하고 온건지 손에 축구공을 들고있는데, 네가 인사를 건네기도 전에 너와 친한남자아이 사이로 축구공이 확 던져진다. 그러곤 다가오는 지훈,
너를 보다가 시선을 옮겨 네 옆 친한남자아이 어깨를 치고 지나간다.
VS
썸타고 있는 너와 진영,
윗집 아랫집이라 야자가 끝나고 함께 집에 가는데,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비상구계단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피곤했던 너, 진영의 말을 들으면서도 점점 눈이 감긴다.
그런 네가 귀여운지 살짝 웃은 진영, 너의 두 볼을 잡고 제게 시선을 맞추게 한다.

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