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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추반)))) 뭐가 더 설레는지 추반ㄱㄱ

크리스마스날 부모님 두 분은 여행가시고 한명 있는 친언니 조차 남자친구랑 놀러나감 넌 남자친구도 없고 썸남조차 없는 상태라 과자 먹으면서 티비 채널을 열심히 돌리고 있었음 너에게는 짝남이 있는데 사실상 썸타는 관계도 아니고 그냥 종종 연락하는 사이였음 그렇게 멍때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껌껌했던 핸드폰 액정이 순간 번쩍 하길래 그 쪽으로 시선을 보냈더니 사진 한장과 나 어디게 라는 카톡이 와있음 갑자기 들이닥친 카톡에 너무 설레서 심호흡을 하고 모르지 라고 보내버렸음 너무 말투가 딱딱한가 라는 생각에 잠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또 카톡이 와서 보니까 사진이 한개 더 와있음 이래도 모르겠어? 라는 카톡과 함께 순간 뭐지..싶었지만 자세히 보니까 우리 집 앞 공터임 순간 멍 해져서 헐 왜 여기까지 왔어? 라고 물어보니 너 혼자 있을까봐 외로움 잘타잖아 나랑 놀자~라고 옴 카톡으로 보낸 사진은 이 사진

vs
꽤 좋아했다고 생각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굉장히 많이 힘들어서 집에서 일부러 슬픈 노래 틀어놓고 엉엉 울고 학교에서도 하루종일 우울모드였음 학교가 끝나고 남사친이랑 같이 걸어가는데 너랑 친한 남사친이 처음엔 좀 달래주다가 너가 밥도 거르고 계속 무기력 상태니까 걱정되는 마음에 살짝 화를 냄 그 화를 들은 너는 안그래도 속상한데 감정이 더 복받쳐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어버림 그 순간 남사친이 당황해하며 헐...미안해 아 그런뜻이 아니라 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하더니 나 진짜 걱정되는 마음에서 그런거야 너 이러는 모습 내 입장에서 너무 보기 힘들어 남자친구를 잊는다는건 금방되는 일이 아닌거 잘 아는데 나랑 있을땐 내 생각만 해주면 안돼? 왜 나랑 있을때까지 남자친구 생각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거야 라고 조곤조곤 말하고 알고보니 널 좋아하는 남사친 배진영


추천수2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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