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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검사 부인 생활기

ㅇㅇ |2017.05.03 00:55
조회 2,285 |추천 0

 

# 젊은 검사 부인 생활기

 

 

검사들은 약 2년마다 한번씩 근무 지역이 바뀜

 

부장 달면 약 1년마다 한번씩 근무 지역이 바뀜

 

빠르면 몇개월마다 옮겨야함

 

일단 근무 지역이 자주 바뀌는 직업인지라 옮길때마다 전세집을 얻어야함

 

매번 옮길때마다 집을 살수는 없잖음

 

집을 서울에 사놓고 정작 자기들이 그곳에서 살진 못하고

 

지역 옮겨다니면서 전세집 살아야하는 신세

 

판사들은 다음 발령지가 어디인지 미리 알게 되서

 

여유롭게 집을 구하면 되는데

 

검사들은 아님

 

1주일도채 안되는 시간주고 다음 발령지 알려줌

 

그럼 부랴부랴 부인들이 그 지역 전세집 알아보러 돌아다녀야함

 

이게 부부끼리 지역 뺑뺑이 돌면 모르겠는데 자식까지 있으면 진짜 힘듬

 

자식 있으면 자식 학교도 전학 절차 밟아야하고..

 

전세집 구하러 다녀야하고.. 뿐 아니라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것도 보통일이 아님.. 이 모든게 다 검사 부인이 해야할일임

 

그리고 검사들은 모임이 자주 있음

 

(사실 판검사변호사 할것 없이 잘나가는 법조인들은 별에별 모임이 다 있음)

 

남편이랑 같이 나가는 모임은 한달에 1번 정도?

 

남편이랑 나가는 모임을 제외하고

 

부인 혼자 나가는 모임은 대충 1달에 최소 4번 이상

 

거의 뭐..

 

주 마다 한번씩은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면됨

 

많을때는 주에 2~3번 정도?

 

모임이 자주 있기 때문에 몸매 관리 필수  (1년 365일 다이어트)

 

애까지 있으면 모임 다니면서 애 보아야하니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님

 

모임이 사람들 만나서 노는 향우회 라고 생각하면안됨

 

일단 검사 사모들 모임 이게 제일 스트레스 받음

 

검사 부인들은 결혼하기전에 집안에서 공주처럼 자란 여자들이 대다수

 

그런데 그런 여자들이 자기 남편 상사 부인들 비유 맞춰주어야하는데 안힘들까?

 

그짓을 왜하냐고? 안나간다고? 말이 쉽지 ㅋ

 

그 압박과 책임감이 장난이 아님

 

그렇다고 따로 친구들 만날 시간 있을것 같니 ?

 

타지역와있는데다가 매 주마다 1~2번씩 모임 나가면서

 

애까지 보는데 친구들 만날수 있을까 ??

 

이렇게 고생한다해서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오느냐...

 

그건 또 아님 검사도 공무원이라 신입 기준으로 수당 다 포함해도 1년에 5000도 못범

 

벌어오는 돈을 부인에게 주면 또 모를까..

 

검사들은 또 지들끼리 모임이 있고 선후배동기들 챙기느냐

 

술값 밥값 장난아니게 나감 ㅋ

 

결국 남편은 월급 받으면 그냥 자기 용돈으로 다 씀

 

사실 남편이 검사라면 집안에 돈이 많거나 아니면 부인들이 돈이 많은 집안이겠지만..ㅋ

 

솔직히 검사가 돈 없는 혹은 능력 없는 마누라 얻는 일은 1%에 가까움

 

여튼.. 검사 부인들의 생활기였음

 

검사 부인들만 이러는게 아니라 (행정.외무.입법.사법)

 

대한민국 4대 고시 합격자 부인들은 대부분 이런 삶을 살거라고 생각함

 

그냥 너희가 돈이 없다면 고위 관직에 있는 남자를 신랑감으로 얻기보다

 

전문직 남편을 신랑으로 얻는게 제일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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