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번년도 20살 된 간호학도 남학생임
글이 길어지는게 싫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슴
우리반에 여자애 한명이 있음 키 조그맣고 조용하고 말많이 없는
나랑은 성격이 정반대인 학생임
개한테 관심을 가진 건 이름 때문임 굉장히 특이한 이름을 가져서 누군지 궁금했음
그러다가 개를 보게되고 애가 되게 이쁘구나 라는걸 느낌 (주관적임)
난 내 개인 취향이 굉장히 확고해서 다른애들 다 안 예쁘다고해도 이쁘다고 하는 성격임
그때는 별 감정 없었음 아 그냥 이쁘구나 ? 이정도 ?
그런데 애한테 말을 걸면 걸 수록 애가 좋아지는 거임 ....
이유없음 그냥 내 취향이라 그런가 싶음
그때부터 애랑 친해지려고 애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애한테 주기적으로 말걸고
카톡하고 그랬음 (근데 정작 애랑은 자주못놈 ㅠㅠ 애가 집순이라서 안나옴 )
그래도 열심히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문득 생각이남 내가 애 좋아하는게 맞는걸까 하고
나 고3 때 진짜 미친듯이 좋아했던 여자애한테 차인 경험있음
근데 개를 좋아할때랑 애를 좋아할때랑 너무 느낌이 다른거임
고3때는 미친듯이 열렬한 사랑? 이였는데 애는 뭔가 두근대는 느낌조차 들지않음
그냥 느낌상 내가 애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느낌? 계속 말걸고싶고 보고있으면 좋고 이쁘고 ...
근데 요새는 심지어 내 꿈에도 애가 등장함 ....
필자는 자신이 미쳣나 하고 진지하게 고찰중임
내가 애를 좋아하는게 맞을까 ?
내가 되게 재미없고 카톡하면 루즈해지는 느낌있는애라서 1:1 로 노는건 정말 자신없음
좋아하는게 맞으면 어떻게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