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써서 지금 쓰는건데
어제 진짜 소름돋아서 잠을못잠...
이게 내가 태권도를하는데 엄마한테 문자가온거임
오는길에 경비실에서 택배좀들고오라고 하길래 알았다했지
그리고 태권도끝나고 가면서 아는누나랑 전화를 하면서 갔는데 일단차에서 내려서 그냥그 집앞에 현관 있잖음
아파트현관 호수누르고 호출해서 문여는거 근데 그걸 어떤 남자가 내앞에서 여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택배까먹고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돌았단말이야 아택배 하고 도는데
그 문열었던 남자가 내뒤로같이 도는거야
그러더니 나보다 빨리걸어 그러다가 그러니까 우리 아파트 하고 경비실사이가
이런느낌인데 저 가운데 동그란거 저게 조명인데 저때가10시라 저조명 비치는 부분 빼면 그려놓은거같이 다 어둡단말이야 근데 저 어두운부분하고 밝은부분 사이에 딱서는거임
아니 처음봤을때는 지체장애 좀 모자라보이는거같아서 뭐지 싶었거든 걷는데 다리를 앞으로 쭉쭉 뻗으면서 걷길래 아 뭐지 왜이렇게 걷지;; 이러고 있는데 팔을 30도? 벌리고 다리도 어깨넓이로 벌리더니 그대로 가만히 서있는거임 근데 이게 무섭다고 느낀게뭐냐면 무슨 그 풍선으로만든 머리처럼 목하고 머리가 따로있는 개념이 아니라 붙어있는거있잖음... 몸하고 머리하고 따로만들어서 붙인거 같은 느낌...
어둡기도어둡고 목부분이 옷때문에 가려지니까 보지는 못했는데 서있는게 저자세에 약간그 앞쪽보는게 아니라
위쪽 보는 느낌 있잖음 그자세로 계속서있는데 그게 무서웠던게 그사람하고 나말고 거기 아무도 없었단 말임... 근데 그자세로 아무것도안하고 가만히있는데 소름이 돋는거임 근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무서운걸 보면 꼭 그런게있었음 이게 어디가 어떻게 무서운건지 찾는다고 되게 유심히본단말이야
그러고 한10~15초를 내가계속보다가 소름돋는걸 찾은게 사람이 왠만하면 팔길이가 똑같잖음..
근데 이사람 어깨가 척추층만증 걸린거처럼 양쪽어깨가 성장이 다른거...왼쪽 어깨하고 오른쪽 어깨 높이차이가 눈에서 확인될정도로 5~8 센치? 차이가 나는데 키가 한 180조금 덜되는거같았음
근데 이게 오른쪽어깨가 높은데 그럼 왼쪽 어깨가 더낮으니까 오른쪽 팔이랑 왼쪽 팔이랑 손끝위치가 달라야 정상인거잖음...
근데 무슨 오른쪽팔만 사람팔이 아닌거같이 왼쪽 팔보다 두껍고 길어서 두께는 안맞는데 팔을 내렸을때 길이가 같은거임...
그리고 나서 너무 무서운데 지나는가야되서 그냥 전화 하면서 옆으로 지나쳐 갔는데 그런게 있잖음 사람 인기척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내가 쫄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게 내가평소에 느끼던 그런 사람 인기척이 아닌거임... 왜 평소 사람은 그냥 있구나의 느낌인데
등골이 오싹하더니 온 신경이 다 뒤로쏠린 느낌이었음
근데 시선이 느껴져서 더무서운거임 나만처다보는 느낌...근데 내가 눈은 안마주치고 계속 보고만있었지...
일부로 보고있는데 내가 택배를 경비아저씨한테 달라고할때까지 보고있었어 근데 진짜 무슨 마네킹 같이
가만히 서있는데 택배를 받으면서 잠깐 눈을돌렸는데
그거도 한2~5초 정도란 말이야
근데 그게 나랑 그사람밖에 없으니까 내가 무서워서 경비실 간길을 반대로 돌아서 난간 건너편으로가서 계단 내려가서 집으로갈려고했지 그러고 경비실 반대로 돌아서 아직도있나 싶어서 봤는데 없는거야...
진짜 아무대도 없어 아무소리도 안들렸거든 아파트로들어갔나? 싶었는데 옆동에는 앞에 내가있었으니까 그건아니고 우리집은 아까그사람이 열었을때 엘레베이터가 7층 이었는데 다시 보니까7층 그대로인거야
혹시 해서 뒤돌아보고 주위도 둘러봤는데 나밖에 없는거...
그러면 없어질수있는방법이 두개밖에 없거든...?
처음은 조명붙어 있는곳에 옆에있는 엄청좁은 청소도구함...근데 거기는 열쇠로 열고들어가야되...근데 거기 열쇠는 경비아저씨하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말고는 없단말이야...
그럼 두번째는 사람이 아니고 귀신이여야 가능한거지..
그리고 오늘 아침에 경비아저씨하고 아주머니한테 여쭤보니까 본인들이 잘 보관하고 계셨다고...
나진짜 어제 무서워서2시까지 친구랑 전화하다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