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한풀이하고싶다... 그냥 무시해줘 진짜 갑자기 울고싶어서 그럼.... 근데 풀곳이 여기밖에 없음....
그냥 무시해줘
하 엄빠 이혼하고 나랑 내 남동생은 엄마랑삼... 계약이혼이고 그냥 떨어져 삼.. 친가쪽사촌들이 다 죶같아서 맨날 엄마부려먹고 엄마는 그것때문에도있고 아빠가 빚 조카 많이 짐. 아빠는 내가 초3때부터 집에 별로 안들어오고 외박하셨대. 그리고 중1때 계약 이혼하심. 처음엔 그냥 그럭저럭했음.. 엄마가 안힘드니까.. 맨날 엄마가 친가쪽년들때문에 울때마다 나도 맨날 같이 울곤했음. 그리고 지금 엄마는 어떤 아저씨랑 같이 사랑하는사이임. 나랑도 말 놨고 난 괜찮았음. 아빠가 맨낭 양육비도 미뤄서주고 예전부터 생활비같은거로 다른데에다가 써먹고그랬음. 엄마는 원래 빚1도없었는데 아빠때문에 빚나눠서 지금 갚고있고.. 엄마도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으니까 아빠도 생겼다싶긴했어. 예전에 엄마 임신했을때도 엄만 집에만 가두는식으로 두고 아빠는 맨날 밖에서 늦게오고 가끔 외박도하고 그랬대. 아빠폰이 어른폰인데 차탈때나 가끔 알림이 울림. 그알림내용이 뭐냐면 "달콩이 님의 전화입니다." 이거였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2번이너 이 소리를 들었음. 누가봐도 우리엄마는 아님. 그냥 이 소리 들은순간 의심하게됐음.
그래도 난 아빠랑 좀 음악얘기도하고 좋았음. 엑소얘기도 하고..
그리고 또 아빠가 이번에 생활양육비 미뤘는데 오늘 친가댁가기로했음. 애들이랑 놀고 집앞에 어떤차가있길래 봤더니 아빠가 차도바꾸고 염색도 노랑색으로 하고..그냥 다른 사람인가 싶었음. 낯설고 그냥 갑자기 가기싫어졌었음. 원래 싫었지만 용돈받으러 가는거였거든. 무튼 생활비 줄 돈으로 차도 비싼거로 바꾸고 ...그냥 짜증났음. 방금 알아보니까 푸산에있는 삼촌이 사줬다더라.. 그래도 직접 돈으로 산게 아니네..대신 갚아야겠지만...
그리고 맨날 친가댁에 보내주고 아빠는 또 일하러가고.. 할머니할아버지는 맨날 엄마아빠 합쳤으면 좋겠다고하고.. 지아들이 바람피는게 떡하니 티나는데 뭔개소리하는지도 이젠 이해 안가고..
용돈 1도 안줌. 아빠가 음료수 노래방이나 그런곳에 배달하는 일하심. 언제는 도와달라고해서 나하고 동생이같이 그거 차에다가 나르고 그랬음.그러고 받은 돈이 오천원이었나?.. 솔직히 뭐하잔건지 이해는 안감. 원래 돈받으려고 한건아니고 힘 좀 덜어드리려고 도와드리기로 한거임. 일 다 마치고 지는 또 일생겼다고 우린 집에 안대려다주고 아무곳에나 두고 집가라고하심. 그냥 이건 넘어갈수있었음.
이번에 아빠가 엄마한테 집 명의 지이름으로 바꾸자 ㅇㅈㄹ했대. 진짜 부모님이니까 그냥 넘어가겠는데 양육비도 적게쥴판에 집까지 넘보는거면 진짜 우리는 어디서 살라는거냐고. 동생은 아직 초등학생이고 나도 그렇게 나이많은것도 아닌데..근데아빠는그럴사람이 아닌걸 엄마도 알긴함. 즉 뒤에서 할머니할아버지가 뭐라고 꼬셨다던가 어떤 여자가 꼬드겨서 그러는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이말 듣고정떨이더라...
방금 판교하고 시흥하고 부천표지판 봤는데 그냥 나도모르게 웃어버림...방금까지 눈물 참고있긴했어. 나도 참 불효자야 어떻게 지 아빠가 옆에 있는데 이러고 까고나있다니..
전에는 엄마가 사랑하는사람이 있다길래 이때도 진짜 못받아들였었음. 그냥 뭔가 다들 싫었고 이 전부턴 엄빠 다시 결합하길 원했었거든.. 이때가 중2였나... 하 무튼 지금 엄마랑 서로 좋아하는 아저씨가 돈도 많고 괜찮은데.. 이사함이 담배피는거본순간 아빠가 담배를 끊었다고 했었음. 갑자기 혼란스러운거임. 아빠가 더ㅠ좋아지고 그랬었음. 그리고 그 아저씨는 막 가끔 머리 때리고 그런것만 빼면 되긴한데... 그냥 다시태어나고싶음 아니면 그냥 이세상에 존재안하는게 제일 편할거같다는 생각도 함.
아빠도 지금 내가 좀 기분안좋은걸 알긴하나봄... 그냥 갑자기 다 싫어진다. 믿을건 애들밖에 없는듯 진짜.... 애들하고 엄마,동생 덕분에 이렇게 살고있는거지..
차라리 내가 가족이랑 별로안친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도 함. 그냥 아예 아빠랑 연을 끊고 친가랑 아예 안만나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봄.
그럼 이렇게 가끔 엄마가 힘들일도 없고.. 사실 이 둘 사이에서 눈치보고있는 것같고 나도 힘든데 아무도 이해를 안해주는것같다. 아빠가 맨날 프린터설치해주고 컴퓨터도 고쳐준다고 한지가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고쳐주고.. 맨날 난 친구집이나 학교아니면 엄마회사에 부탁해서 숙제나 자료같은거 출력해야하고.
내가 가기싫다니까 엄마는 왜 가기싫냐며 그냥 가라고 보내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맨날 한번도 반항도 안해봐서 이번에 하고싶었음. 항상 아음만은 가출이렁 자살이라는 생각밖에 안했거든.
오늘 친구들이랑 노는데도 나만 소외감들더라.. 뭐살때도 내가 없는듯 다니는 기분이고 그래서 맨날 난 집에서 엑톡이나 게임만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친구들이랑 놀아서 걔네 맞춰주고 나중에 또놀고싶었는데 걔네랑 나는 맞지않았나봐 그냥 다시태어나서 이 성격 고치고 새롭게 살고싶다.. 난 그냥 사람 죽으면 다시 환생한다고 생각함. 나중에 커서 수능 망치면 그거 삼아서 죽어야지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풀이는 여기까지 할래 이거 다 본애는 없을거야 당연히.. 진짜 길지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다는애들 한명도 없을줄알았는데.. 읽어준애들이 있구나....조금 놀랐어..ㅋㅋㅋ..
나보다 더 힘든애들 있을텐데 이런거가지고 뭐라고 한건 조금 미안해.. 나보다 더 힘든애들도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