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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후 잃어버린 축의금..

에휴 |2017.05.04 16:24
조회 5,852 |추천 3

2주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새댁입니다

 

짧은 연애 후 시아버님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빠르게 식을 올렸는데

 

그만 축의금 상자를 몽땅 잃어버리고 말았네요

 

신랑측에서는 큰아주버님께서 축의금을 보관하고 계셨는데

 

단체사진을 찍는다 하자 봉투가 든 상자를 그만 허술하게 놔두고 와서 사진을 찍었고

 

찍고 난 뒤 보니 이미 도둑맞았더라구요..

 

남편은 신혼여행을 다녀오기 전까지 그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성격이 조금 다혈질이고 맺고 끊는게 확실한 사람이라

 

사실을 알게 됬으면 이혼했을지도 몰랐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상황이 또 힘든게 남편 아버님의 병원비, 동생들 예비 결혼자금, 신혼집 혼수 등으로

 

돈쓸곳이 많은 상황에서 축의금까지 이렇게 되버리다보니 참 속상하네요..

 

추천수3
반대수9
베플남자루시퍼|2017.05.04 16:37
ㅋㅋㅋㅋ 아놔 진짜 웃기네. 신랑측의 큰아주버님이 잘못했는데 왜 님하고 이혼하자고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그건 큰아주버님이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지 경찰에 신고는 했나? 씨씨티비는 뻘로 있나. 그리고 병원비까진 이해한다. 동생들 결혼자금??????그걸 왜 니네가 책임지냐? 그래서 자작소리 듣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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