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시댁은 가족 아니라니까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ㅇ
|2017.05.04 19:07
조회 146,385 |추천 492
저37 남편 39 3년차 부부입니다
정작 속터지는건 나인것 같은데 남편이 답답하다는듯이 지나가는 사람이나 판같은데 글 올려 보라하네요 댓글 같이 볼 예정입니다
일단 저는 성격이 그렇게 애교스럽지도 싹싹하지도 않습니다 인정. 그냥 딱 할도리만 하고 별일 없으면 시댁에 자주 안가고 싶어합니다 그래도 한달에 두세번은 가는듯.
신랑은 어딜 가나 친화력 갑.더이상의 설명 필요없을정도로.
오늘 뜬금없이 신랑이 너 언제까지 우리 엄마아빠 불편해 할꺼야?묻길래 '평생'이라고 했더니 절 이상하고 냉정한 여자라네요 제가 그랬죠 각자 효도하자고.오빤 오빠 부모님께 잘하고 난 내부모님께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나 지금껏 울 부모님께 전화해라 좀 살갑게 대해라 아들처럼 굴어라 한적 없는데 자긴 왜 강요하냐고 각자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내가 이런 여자랑 산다면서 글써보래요. 제가 이상하고 냉정한겁니까? 전 실제로도 평생 불편할것 같은데요.. 시엄마가 친정엄마처럼 될순 없지 않나요?
☆일화 하나 적자면 시누 남편께 막지은밥 퍼다 드려라 해서 드렸는데 찬밥이랑 바꿔 드셨어요 근데 제가 혼났어요 왜 찬밥 드시게 했냐고 .. 등등 많은데 지금 모바일이고 제왕절개 수술 대기중이라 많이 못적겠네요
- 베플ㅇㅇ|2017.05.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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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 남편은 쓰니친정에 아들같이하고 전화잘하고. 한달에 두세번씩 가요? 한달에 두세번이면 거의 매주주말마다 방문인디.. 친정에 간다구요? 개뻥구라치지말구요 ㅆ놈아 ㅋ 여자는 시집을 가는게아니고 결혼을 한거에요 결혼하면 부모 없어지고 고아가 되서 시집에 묶여요? 그럼 상속도 같이 받아야겠네요 ㅋ유산상속 말이에요 아니잔아요? 그때가면 딴소리 지껄일거면서 ㅋ 너나 잘해요 남편님아 니부모는 니가 챙기고 . 아내부모는 아내가 챙기는거에요 강요좀하지마 ㅡㅡ 너나잘해좀 너도 안하는거 좀 하라고 하지마 처가 가서 설거지 한번.밥상한번 안차리고 제사한번 안했을 텐데 왜 염병 ㅈㄹ인지..참..
- 베플ㅇㄴ|2017.05.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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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년처럼 부려먹고 시다바리시키며 부모효도 대신시켜먹으려니 가족이라 개소리 해대는거임 남편님아 맞지요?^^
- 베플음|2017.05.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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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절대가족아님. 예로 우리형님 결혼10년차심. 팥을 안드심. 시어머니 형님에게 늘 팥빵 팥떡 팥죽을 권하심. 형님이 지난 설에 결국 어머님한테 저 팥안먹는다고 10년째 얘기한다고 하심. 자기자식이면 그렇게 한귀로 듣고 한귀로 안 흘리지 그거보고 느낌. 아 남이구나 남도 이렇겐 안하겠다
- 베플ㅋㅋ|2017.05.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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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하면 차라리 울 시댁이 나를 가족으로 생각안하고 어려워 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나를 함부로 대하질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