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 전 남친 나온 꿈을 꾸었다고, 아침 일찍 톡을 보내주셨더라고요~ 8년 연애를 했던 저였기에.. 헤어지고나서 가슴 속에 곪아터진 상처에 약도 바르고, 또 터지고 그러기를 1년.. 이제는 어느정도 거의 미련을 버리고, 잊을만 할 때쯤, (추억도 생각이 안나는..) 꿈도 꾸지 않게 되었는데, 지인께서 꿈에 바람둥이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 꿈의 내용에서 - (제가 꾼 꿈 X)
" 미안하다고 나 그애랑 정리했다고
OO가 그립다고 그런데 용기가 안나고 면목이 없다고요.
연락처 바꾼건 폰이 이상해서이고
페북 왜 끊었냐고 묻자
여자친구가 끊으라고 했다고 하네요? "
(페북은 제가 직접 끊었는데 말이죠~ ^^;)
그 분이 저보다 촉이 좀 남다르신 분이라 제가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겠다고 물어보니 그럴 가능성있다고 하네요.
저 꿈이 예지몽일까요?
꿈이라는 게 맞지는 않지만,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못하는 건 연애 오래 못간다고 하는데, 꿈이 맞을까요? 맞지 않더라도, 인과응보 받겠죠?
(주위에 만나고 있는 여자랑 저랑 비교하고, 만나는 여자는 칭찬하면서 정작 저는 나쁜년 만들어 놓음)
P.s 8년연애하는도중 남자가 권태기와서 잘 알고 지낸여자한테 환승으로 갈아타고, 헤어질 때, 좋은 사람인 마냥 착한코스프레 하면서 떠남. 1년 후 뭐 잘한게 있다고, 지인들에게 제 근황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