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찌키 ㄹㅇ 답없었어...
5시 반쯤?시작이래서 느즈막히 2시쯤 도착해서 바로 들어갔는데
이게왠걸 무대도 완전 쪼꼬만하고 심지어 도로쪽으로 향해있어서 무대인지도 몰랐는데 그게 무대래
객석?도 그냥 도로 중간 막아놓고 팬스쳐두고 들어가래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뒤에 막더니 앉지도 못하게해
그래서 2시부터 뜨거운 햇빛아래에 물도없이 서 있었는데
솔직히 5시 반이면 버틸만하니까 어떤 캐럿분이 노래 틀어서 같이 응원법도 외치고 옆에 캐럿분이 주신 사탕도 먹고 신나게 기다렸는데 이게뭐람
5시 반에 시작한다더니 6시 6반 7시가 됬는데도 시작을 안하네? 7시반쯤 되서 원우시 챙기고 뭐하고 하다보니까
쩌 뒤에서 붐붐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애들이 왠 사파리에서나 탈법한 버스를 타고 등장해
(솔직히 진짜 사파리 동물이 된 기분이였지만 애들은 귀여웠으니까 이건패스) 근데 그 순간부터
진짜 왠만한 단콘이나 팬미팅 콘서트 스탠딩보다 심하게 밀리고 치이고했거든
ㅁㅌ애들 무대 올라오고 인사하고 붐붐하고 멘트하고 아주나이스하고 가버리네? 분명 세븐틴 미니콘서트랬는데
뒤에서ㅈ버스타고 등장한거 포함 15분?
근데 그마저도 진짜 파도수준으로 밀리고 휩쓸리고 다들 핸드폰으로 찍겠다고 폰들고있어서 폰에 무대 다 가려지고
그래서 앞사람들 폰이라도 볼라했더니 앵글도 1도 안맞고
심지어 무대랑 객석사이에 가로등이랑 가로수도 같이 가리고있었음
그리고 원래 내 옆에 있던 분들은 당연히 없어지고 다른분들이 오셨는데 꽤 앞부분이여서 애들도 들릴법한데 막 욕하시구 세븐틴 끝나자마자 무슨 구슬바구니 엎어놓은거마냥 우르르 휩쓸리고
5시간 반동안 뙤약볕에서 물도 먹을것도 없이 앉지도 못하그ㅡ 기다렸는데 본건 사람들과 핸드폰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세봉이덜..
솔직히 오늘 주최측도 문제긴한데 몇몇 캐럿들 약간 도를 지나쳤던거같아..
그래도 윤정한페도라는 진리였고 멤버들은 다 잘생겨써따
추가로 승가니가 어제 여기 와봤었다구 와서 치킨?도 먹구 갔었다고했곸ㅋㅋㅋ
누군지 기억 안나는데 이른시간부터 기다렸다고 들었다구 막 감사하다구?그랬었어ㅠㅠ
그리구 집오는길에 삼성역에서 한솔이 생일 광고도 봤다!
생일 지난지 거의 3달인데 아직 있어서 좋았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