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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피해자 |2017.05.07 01:43
조회 5,052 |추천 9
안녕하세요..제가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어제 저는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늘 이용해왔던 버스에서 모르는사람한테 당했습니다..처음엔 당황했고 또 하루지나고 일상생활 하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 불쑥 성추행을 당한 생각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많은 사람들한테 말하면 그나마 기분이 풀리질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정말 어제 일은 생각만해도 수치스럽고 너무 억울 합니다..어제 약 오후11시경 버스에서 연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낑기는 사태가 벌어졌죠..저는 내리는 문 맞은편에 창문에 비치는 제모습을 계속 보고있었습니다. 남자친구 군대 면회하고 돌아가면서 오늘 괜찮았나 확인하면서요..근데 제바로 뒤에 어떤남자가 있었고 그남자는 분명히 저랑 등지고있었는데 버스가 흔들리면서 몇번 맞다았습니다..근데 그사람이 분명 등지고있었눈데 다시 보니깐 방향을 돌렸더라고요..처음에는 뭐지 라고생각했는데 갑자기 제엉덩이 사이에 뭔가가 밀리면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계속 창문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있었어요. 근데 그남자가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있는게 보였습니다.저는 너무 놀라서 두리번거리고 자리를 옮기고 싶었지만 한발짝도 못움직이는 상황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두리번거리고 막 움직이며 저항하는 방법 밖에 할 수없었습니다..소리도 지르고싶었지만 너무 당황스러웠고 또 사람도 많았던지라 내가 오해한것이라 나를 질타 할까봐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또 좁은공간에서 막움직이니깐 그 성추행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게 아니라 저를 이상하게 보길래 더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그렇게 저항하고 난뒤 그사람은 다시 그행동을 멈추고 또 다시 버스가 살짝 흔들리면서 제엉덩이사이에 또 그 사람이 자신의 성기를 갖다대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것입니다..이건 정말 일부로 엉덩이를 앞으로 밀면서 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또 놀랐고 꾸역꾸역 사람들을 밀면서 자리를 옮기기만 했습니다..그런고 한 두정거장 지나서 그 성추행범은 내리고 저는 후회를 했습니다 소리라도 지를걸 그랬나..아무것도 못하고 난후 그사람이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 잘 갔을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 나고 분하고 내가 용서를 해준 기분이 들면서 너무 자존심이 상하는겁니다..그때 집에가면서 끝까지 그 생각만 했습니다..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무언가를 하다가도 갑자기 생각이나면서 우울해집니다. 그때상황 엉덩이사이에 그사람의 그 성기부분이 닿았을때 너무 생생합니다..지금도 다른생각하려 노력해도 자꾸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고 계속 울고 더이상 이러고있단 터져버릴것만 같아 이렇게 판에 올려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정말 이건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고 그럴수 있는 행동이 아닌것같습니다..아무리 버스가 흔들린다고해도 어떻게 하체쪽이.... 보통 버스가 흔들리면 하체가 움직이기보단 상체가 움직이는게 정상아닙니까..그리고 어떻게 엉덩이사이에 그부분이 딱 ..닿았을까요...모르고 그랬으면 바로 빼야 정상인데 계속일부로 밀었어요 ...엉덩이쪽으로 ..정말 저 과장 하나 없이 그대로 썼습니다..정말로 지금도 계속 생각나서 화나고 분합니다..신고하고싶지만 증거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고 본사람도없고 정말 저는 자고일어나면 무뎌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더 생각나고 화나네요...저 정말 어떡하죠....언제쯤이면 괜찮아 질까요 그사람 정말 쳐잡아죽여버리고 싶어요..그때 왜 저는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했는지..상황이 무섭다고 소리한번 못낸게 너무 후회 됩니다...안잊혀질것같네요..그 순간이
오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ㅠ급하게 쓰느라...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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