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회없이 헌신했고 사랑했으니까
미련이 없고 아프지도 않다?
그건 개소리야
정말 한 사람을 사랑했으면
그 사람한테 더이상 감정이 없고
미련이 없어도
아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이젠 내 곁에 없다는 게
견디기 힘들만큼 아파
찼던 차였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고
후폭풍이란걸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사랑해서 후회가 없는 게 아니라
그냥 그정도만 사랑했던거야
토달지마 변명하지마
사람을 정말 사랑했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준 사랑이
아까워서라도 사람은 아프기 마련이야
어떤 이유에서건 힘들고 아픈게 당연한거야
그니까 당신들은 정상이라고
아픈게 당연한거라고
힘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