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째 딸셋키워요
남편이 원래 말 다정하게 하는 스타일 아니라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살아요
살림 육아 절대 안도와주고
회사 차리고 운영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한지
자꾸 저한테 화풀이 하는 느낌입니다
남편 나이는 40초반이에요
전 30후반이고요
남편이나 오빠라는 호칭으로 부르는데
부르면 누워서 ' 뭐'라고 툭 던지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몇번을 그러지말라고했어요
어제 아침에도 그러길래
그렇게 대답하면 기분 나쁘다
부르지 말라는 소리로 들린다고하니
성질을 버럭 내내요
애들이랑 공원가려고 준비하는데
여자애들 앞에서 소리소리지르고
욕하고
(전 절대 욕안해요 아이들 생각해서도 그렇고)
뭐는 대답하는 말이 아니라고하니
개같은 소리한다
무식하다
너 기분 나쁜데 내가 왜 바꿔야하냐
니 기분은 니가 알아서해라
너무 소리크게 질러서 아파트 사람들 놀랐을거에요
큰애는 한두시간 아빠랑 말도 안하려고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뭐! 라고 툭던지는 말은 대답하는 말 아닌것같은데
제가 이상한가요...
너무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못자네요
어디 말할곳도 없고 답답해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