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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 인생이 기가 찰 뿐이다

오빠는 19살에 사기.도박으로 3000을 날림
더 많았겠지만 일단 내가 아는 선에선 그럼ㅋㅋ
경찰서 들락거린것만 해도 4번.
결국 성인되자마자 가출함
가족이랑 연 끊음ㅋㅋㅋㅋㅋ

울엄마 홧병생겨서 정신과 다니심
우울증이 심각하시더라 자살기도도 하심
칼로 손목 긋는걸 난 16살에 봄

아빠? 우리 아빠는 본인은 스스로를 정상이라 생각하심
내가 보기에도 울아빠는 그나마 정상임 우리중에선
근데 화나면 제어가 안됨
나 죽이려고 달려들 때 가정학대로 신고했더니
갑자기 정상으로 돌아옴 그것도 능력이야..

난 여기를 지옥이라 생각했음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가려고 공부 열심히 했다
14에 학교폭력으로 손목그엇음
내 멘탈이 약했던거 맞아
그런데 감당하기 힘들더라 집에서도 난리. 학교에서도 난리
부모님은 늘 싸우고 엄마는 울고..
뭐 우울증에 애정결핍 완벽주의적 성격까지 가지게 됐어
난 인생이 힘들어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리고 성적에 매달라게 되더라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는걸 죽기보다 싫어하게 되고 그만큼 괴로워지고. .
나를 학대하는 기분이었어

원래 세상이 불공평한가봐
달라진 거 없이 1년 2년 지나가네
힘들다 정말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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