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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귄 여친 바람나고 헤어짐

어떻게해 |2017.05.10 12:47
조회 997 |추천 0
흠 판에는 처음인데 페북하면서 많이 봐서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27살 직장인이고 전여친도 24살 직장인입니다.
처음 만난건 대학에서 만나 졸업할때쯤 만나 2년 가랑 만나게 됬네요
처음에 사귀게 된건 대학시절 전여친인 남친이 있었는데 군인남친이 였습니다.
같은 동아리여서 술먹을 자리도 많았는데 가는 길이 비슷하여 술먹고 데려다 주고
가는길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마음이 맞아 전여친은 군인 남친과 헤어지고 저랑 만나게 됬고
사귀는동안에는 다사다난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전여친은 헤어지자는 말을 짧게는 2주 길어두 2달에 한번씩 헤어진잔 말을 했고 전 그때마다
그사람이 너 좋고 헤어지기 싫어서 붙잡고 울기도 하였는데 사귀고 초반엔 전여친의 
정서가 불안한듯이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안받고 받으면 술먹은채로 자살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고 할떄도 많았고 1년정도 사귀니 괜찮아 졌지만 과거 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술도 좋아하고 많이 먹고 늦게 집에 갈때가 다반사였습니다.
저는 물론 한병도 못마시는 사람이구요 
그렇다보니 만족할만큼 전여친과 술도 못마셔줬지만 나름 맛있는걸 좋아하는 전여친이였기에
많이 맛난거 먹이고 부족하면 부족한거 매꿔주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다되갈쯤 저희 집이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과정에서 저는 회사떄문에 
자취를 하게 되었고 그과정에서 전여친과 동거도 하게 되었습니다.
자취하면서 이런저런 집안 행사와 제 개인 취미 등등으로 전만큼 놀아주지 못하였고 
요번 5월에 여행도 가고 맛난거도 먹이려고 준비 했는데 친구들과 약속이 생겼다면서
다 거부 하더군요 그런데 평소에 아무리늦어도 외박하는일은 없었는데 연락도 안받고 
외박하고 휴대폰 지문도 공유했던걸 다 바꿨었습니다. 
뭔일인가 싶어 의심이 됬지만 전여친을 믿었기에 참고 스트레스 받았을러니 하면서
기다렸는데 결국 카톡으로 남자생겼다고 짐빼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큰 배신감과 당황스러워 아무말고 못하고 있는데 바람난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전여친을 놔달라고 내일 짐가지러 가겠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여친이랑 얘기하겠다
참견하지말라고 하고 전화끊고 차단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여친이 게으른 편이라 어머니 집에 있다하여 데리러가고 짐챙겨주고 
너무 아픈마음에 혹여나 이런거 보고 날 봐주지 않을가 싶어 편지도 쓰고 
했는데 편지를 보더니 울더군요 전여친 우는모습에 저도 덩달아 울어버렸고 
진정이 되고 뭐라도 먹이고 싶어서 평소좋아하던 커피에 케익도 맥여서 집에 데려다주는데 
발길이 않떨어지더군요 멍하니 가만히 있으니 전여친은 같이 걷자고 하길래 걷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울면서 연휴를 보내고 집안 청소를 하다 전여친 물건이 나와 
이핑계 삼아 찾아가서 가져다 주고 드라이브 하자해서 드라이브 하다 
이렇게 오지말라 다신만나지 말자는 말을 듣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는데 제나이 27살에 평소 친구랑도 잘 안만나고 혼자 잘 살았던제가 
전여친만나고 제모든걸 줘도 아깝지않고 절 많이 웃고 울게 해주던 사람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떠나가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도 이렇게 사랑한것도 전여친이 처음이라
계속 전여친만 생각나고 방황하게 되네요 
답답하고 쓰라린마음에 여기에 이렇게 털어놓고 이야기 했네요 
두서도없고 내용도 엉망이지만 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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