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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 저도 시켰어요..

|2017.05.11 05:28
조회 291,039 |추천 713
저도 인터넷으로 꽃바구니 주문했다 피해봤네요.여기 글쓰신분 꽃바구니 만큼이라도 갔으면 화나더라도 인터넷으로 주문했으니 그렇지 하고 넘어갔을거에요. 일단 사진부터 올릴게요.

 

 


첫번째 사진이 부모님이 받으신 꽃이고 두번째가 인터넷으로 주문한거에요. 6만5천원짜리에요. 저는 해외에 살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인터넷으로 어버이날이나 기념일 선물 보내드렸어요. 꽃도 자주 보냈었고 인터넷으로 시키면 실물에 사진에 비해 많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기분좋으시라고 돈아깝다 생각하지않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번건 정말 너무하네요.

그냥 다 촌스러워요. 꽃색깔, 바구니, 리본.. 뭐하나 이쁜게 없네요. 꽃이아니라 바구니를 시킨줄 알았어요. 꽃양은 말할것도 없구요.. 6만5천원이면 기본은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사진과 똑같을순 없어도 비슷한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보통 무통장입금으로 한국 업체통해 주문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지마켓 해외사이트로 들어가 페이팔 결제했습니다. 무통장입금하려면 한인타운에 있는 은행에 가야하는데 멀고 시간이 없었거든요. 페이팔로 결제해서 해외주문이란걸 알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내기전 다른사람들이 쓴 후기 잘 확인했고 혹시라도 꽃이 부족하게 갈까봐 제일 비싼걸로 주문했거든요.

아버지 직장으로 보냈는데 저거 받고 딸이 보내준거라고 고맙다고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주시고 다른가족들한테 자랑하시는데 너무 창피하고 죄송했습니다.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일년에 한번뿐인 어버이날에 저런것밖에 못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판매자에게 문의해보니 지역에 따라 꽃이나 바구니가 다를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그런문제를 떠나서 양심도 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한국에 있다면 판매자 만나서 환불안받아도되니 꽃다시 가져가라고 하고싶어요. 

혹시 지마켓 잘아시는분들 판매자에게 정식으로 문제제기 할수 잇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베이에서는 리뷰가 판매자에게 영향이 큰데 지마켓은 그런거 같진 않아서요. 해외에 오래 있어서 항상 부모님께 죄송했는데 어버이날 꽃까지 엉망으로 가서 너무 속상합니다..

추천수713
반대수10
베플true|2017.05.11 13:02
지마켓 고객센터로 클레임거세요
베플까비ㅠ|2017.05.11 16:33
저는 5만원에 일케 보냈어요.. 저는 배송전에 사진까지 보내주시던데.. 업체에 강력 항의하세요!! 진짜 해외에 있으신 분들 여럿 피해보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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