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세피아 투가 있습니다.
9월에 면허를 취득해서;; 완전 언덕에서 쥐약;;
제가 기술이 없어서 이번에 인터넷 설치기사일을 시작하거든요..(예전에 잠깐해봤어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일단 가서 교육을 받습니다..
스틱차로는 정말 부담되서 운전을 못하겠다고.. 제가 운전에 능숙한거라면
그냥 타겠지만 정말 보통 몰고다닐때도 시동꺼먹기가 일수거든요;;
뒤에서 빵빵대고.. 언덕에서 브레이크라도 잡는 날이면;;;;;;;;;;;;ㅠㅠ
아버지께서는 그냥 집에차로 일년간만 운전하라고 합니다.
물론 당장이 아니라 아버지께서는 다음을 보신거 압니다.
물론 집이 그리 풍요로운것도 아니구. 여러 정황들을 생각하셨을때
아직 다른차는 무리라고 생각하신듯해요.
전 일을 하면 좀 진득하게 하는 성격인지라 일쉽게 그만두진 않습니다.
전에 회사에서는 상사가 그만두라 그만둬라 때려처라 라고 3년을 넘게 그랬는데
약 4년은 다닌듯.. 그리고 사람상대하는 일이 좋아서 이 일을 선택한겁니다.
군대는 다녀왔구요.. 그리구 스틱 아무리 막몰아도 마티즈보다 연비가 좋다고 하십니다..
참~ 오늘 언덕에서 밀려서 뒷차를 살포시 쓰다듬었다는..ㅡㅡ;;
다행히 그차도 거의 상태가 죽어가는 상태라.. 그냥 넘어갔지만..
만약에 교육이수 다하고 다음부터 저혼자 일시작할텐데..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운전하면서 일을 해야하는데..
당장 저 차로는 운전미숙으로;; 힘들것 같아요..
차를 한대 사려고 생각중인데 아버지 생각은 어떠세요??``
``넌 무조건 저 차로 먹고 살아라 앞으로 1년간 마티즈는 차가 아니야
만약에 사게된다 하여도 너 정말 후회한다..``
``오늘도 저 살짝 접촉사고 냈어요. 다행히 뒷차 운전자가 그냥 보내줬지만..
후진은 정말 못하겠어요.. ``
``못하는게 어딨어 일단해~ 일단 저차로 일시작해
못하겠으면 ~ 그럼 다른일을 찾아봐~``
오랜만에 아버지와 나눈 대화;; 이게 다입니다;;
몇일전 친구 모닝을 끌어봤는데 차폭이 딱보여서 후진도 쉽게하고 정말 편하게
오토가 그리 편한건지 몰랐어요..
일단 차를 질러버릴까요??
한 두달전서부터 독립을 심하게 고려중입니다..
집나가서 산다고 할까요??
전세방 얻을정도는 됩니다..
아버지를 설득하고 싶은데.. 정말 미치겠어요..;;
비싼차 산다고 난리 치는것두 아니구.... 미치겠어요;;
당장 일은 해야겠고.. 다른 직장 구하기는 좀 힘들고..
면허 딴거 활용차.. 직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잠깐 인터넷설치일은 해봤어요
저 그리고 차 갖고 싶어서 안달난놈이 아니라;; 그냥 오토면 좋겠다 이겁니다..
ㅠㅠ 잠깐 마트가는것두 겁내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