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목줄 좀 하고 다녔으면..
우르사
|2017.05.12 08:02
조회 66,312 |추천 379
저는 직장이 멀고 업무특성상 출근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집에서 보통 새벽5시 30분쯤 출발을 합니다.
오늘 살짝 늦잠을 자서 10분정도 늦게 집에서 나가게되어 늦었다 싶어 뛰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쫓아오는 소리가 나길래 뒤돌아보니 덩치가 큰 개가 저를따라 뛰어 오더군요.
아무생각없이 뒤돌아봤다가 진짜 놀래서 주저앉을뻔했어요.
정신 차리고 자세히 보니 으르렁 거리는게 아니라 꼬리 흔들면서
오길래 그나마 좀 진정이 되긴했는데
개 주인 되시는 아저씨한분이 멀리서 무슨 예능프로 보시는것 마냥 웃으시면서 안물어요 걱정말아요 하시는데 정말 짜증스러웠어요. 출근이 늦어서 일단 그냥왔는데 놀라서 그런지 한동안 심장이 쿵쾅거리고 속이 좀 메스꺼웠어요.
곰곰히 생각하니 나름대로 다른사람 피해 안주시려고 새벽시간에 산책시키시는건가 싶긴 하지만 그래도 목줄은 꼭 채우셨으면 합니다.
- 베플무섭|2017.05.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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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가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요...아주 작은 강아지라 해도..짖거나 내 근처 오면.머릿속이 하예지면서..정신은 쏙 나가버리고..온몸에 식은땀 나고....그 자리에 얼어붙어 서서 ...도망도 못갈만큼요....어릴적부터 그랬어요..분명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은데 기억은 없구요.....멀찌감치서 강아지 끈 묶어 오는거 보여도...내가 먼저 피해가고....강아지 주인들은 기분 나빠하고...이해는 하면서도 그 주인들이 또 이해가 안가요 ....하물며 목줄도 없이..ㅠㅠ 엄청 놀랐겠어요
- 베플ㄴㄴ|2017.05.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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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형견 키우는데 동감 소형견이던 대형견이던 제발. 목줄좀채웁시다 저런행동 때문에 대다수 개키우는사람 싸잡아욕처머금 우리개는 순해요 안물어요, 제발 이런소리좀 .. 사람맘 순식간에 변하듯 개들도 순식간에 변합니다 순한건 주인앞에서만일뿐
- 베플헐|2017.05.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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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줄하기 싫으면 중국에 와서 살아라 여기는 목줄 거의 안하고 , 똥,오줌 아무데나 싸는데 안치운다 심지어 아기들 오줌도 아무데나 싼다. 뭐라고 하는사람 하나없더라 진짜 중국같이 개판인 나라에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