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하루에 한번씩 빙의글 올릴거에염 데헷~♥다 읽고 추천 댓글 잊지마세용 그리고 악플 노노노
그 애 나한테 넘겨
세훈:싫으면 끌고 올거야
○○:왜..유전자 검사라도 해보게?
세훈:아 내친김에 그것도 해볼까
○○:..야 오세훈 진짜!
세훈:뭐 내가 지우라고 했잖아.
○○:나 사랑하긴했어?
세훈:어 사랑했어
○○:내가 왜 욕까지 먹으면서 슬기키웠는데
학교까지 그만두면서 슬기키운 이유
정말몰라?
세훈:......뭔데
○○:니 아이라서 그랬어 근데 넌 뭐?
지우라고?
세훈:그럼이제 니딸 넘기고 넌 좀 쉬어
○○:하...그래 다 알아서 해 난 니비서 죽어도 못하겠다
세훈:미안해서 돈이라도 벌라고 뽑았더니
○○:너같은 쓰래기 때문에 내인생 망했다.
세훈:허...야 ○○○,말이 심하잖아
○○:지랄하고있네 너때문에 슬기가..내가..얼마나 힘들었는데 고작한다는말이 이거냐?
세훈:지웠으면 편하잖냐 됬고 이제 일해
○○:......돈,권력 그거 있으면 다되는줄아나본데...너 잘못생각했다
세훈:...○○○,넌 내가 무슨생각으로 너 찾으러 다닌거 같은데 오슬기 때문에 그런거같아?
○○:...그럼 그럼 나 왜찾았는데
세훈:궁금하면 오늘 저녁에 나랑 밥먹어
○○:...넌 비싼거 먹을거 아니야 나돈없어
세훈:어 니의견 필요없고 마치고 기다려
○○:.......
[점심시간]
직원들한테 찍히고
팀장한테 찍히고
오세훈한테찍힌다
그래서......
아직까지 점심을 못먹고 있는건가?
○○:하...다했다 근데 퇴근시간 넘어버ㄹ
마치고 기다려
○○:하..그냥갈까..
지이이잉- 지이이잉- 지이이잉-
○○:여보세요..
세훈:나와 오슬기는 집에 데려다 뒀어
○○:혼자??
세훈:가사도우미 있어 너 좀 빨리와
○○:됬어 나 그냥간다니깐..
세훈:야 그냥 좋은말로 할때 나와
○○:....
쫄아서 회사밖으로 나가보니 차가 한대있다
여자의눈으로봤을때... 음
흔한 차는 아니라는걸 느낄수있었다
[차안]
세훈:왜이렇게 늦었어
○○:아니...팀장이랑 다른 직원들이.. 일을 시켰으니깐 늦었지..
세훈:.....어
○○:야 근데 나 진짜 그냥 집ㅇ
세훈:닥쳐
정적이 흘렀고 5분정도 가자 인적이 드문 레스토랑 하나가 나왔다 차에서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앉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여기..어디야..
세훈:어디긴 어디야 밥먹으러 왔잖아
직원:어떤걸로 주문하시겠습니다
세훈:늘먹던걸로 2개 주세요
직원:네 사장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니가 사장님인거 여기가 어떻게알아
세훈:여기 내껀데
○○:뭐?
세훈:여기 내꺼야 우리회사꺼거든
○○:아...그래
슬기를오세훈에게 보내줘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건 더나은 환경에서
더 바르게 이쁘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때문이었다
세훈:○○○
○○:...어
세훈:무슨생각하는데 대답이 없어
○○:아..슬기 말이야..
세훈:.....
○○:니가..데리고 가면 좋을거같다는생각..
세훈:..갑자기 왜그런 생각한건데
○○:니가 데려가주면 더 좋은곳에서 자라면서 행복해할거같아서 슬기가
세훈:....그래
○○:내일 데리고 갈게 너희집으로
세훈:그럼 오슬기한테는 뭐라고해
○○:뭐라고 하긴 아빠라고 해야지
세훈:그럼 의심할텐데
○○:부부인척해야지
세훈:쇼윈도 부부 이런건가
직원:음식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세훈:네
처음먹어보는거라 칼을 만질지도 몰라
혼자 끙끙대고있자 자신이 자를 스테이크와
나의접시를 바꿔준다
세훈:그러고 보니 처음이네 스테이크
○○:이때까지 나혼자 살아왔으니까..
세훈:...부모님은 아직 연락없는거맞지
○○:.....어
6학년때 고아원에 버려지고 이때까지 혼자 살아왔다 알바를 하며 겨우 집을 구했고
최대한 아끼며 살고있었던 터라
스테이크는 안먹어본게 당연하다
세훈:먹어
○○:어..먹어야지
세훈:너 또 대답없지
○○:슬기..밥먹고 자겠지..
세훈:..그렇지 10시가 다 되가는데
○○:하..미치겠네
세훈:엄마 다됬네 ○○○
○○:...처음엔 엄청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한거지 처음엔 죽고싶기도 했는데 뭘
고기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한숨을 쉬자
오세훈이 땅꺼지겠다며 말했고
어느새 다먹고 차에 타 집앞에 도착했다
○○:오늘 먹은건 내가 나중에 줄게 꼭
세훈:됬어 이건 그냥 내가 사는거야
그리고 오슬기 짐 가지러 올거야 내일
회사 쉬는날이니까
○○:어..그래 내일 보자 고마워
세훈:별걸다 나간다
세훈이 가고 집안에 들어가자 잠들어 있는
슬기를 보곤 조용히 짐을싸고 잠을청했다
[다음날]
○○:슬기 계란 노른자는 먹으면 안돼 알레르기.. 그리고 물 무서워하니깐 씻길때 다그치면서 씻겨야해
세훈:어..그래
슬기:엄마 이아저씨 누구야??
○○:아.. 슬기 아빠야 미국에있다가 왔어
슬기:우와 이제 슬기도 아빠생기는거야??
완전좋아 근데 나 어디가?
○○:엄마가 이제 바빠서 아빠랑 있다가 열밤만 자고 만나자
슬기:그래!!
세훈:가자 슬기야
슬기:근데 왜 엄마아빠는
안아주고 그런거 안해??
○○:아..그게
세훈:당연히 하지
내쪽으로 다가와 꼭 안아주며 등을 쓰다듬고 연기해야한다는걸 느끼고 오세훈을 안아줬다
얼마만의 따뜻함인지 포근했고 슬기를 안고
오세훈은 가버렸다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용 언냐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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