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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 봄날무대보고 쓴 글보고가셈







그의 동생은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했어요
그래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힘들어 했죠
그런 동생을 위해 부모님은 집 안의 정원에 커다란 나무를 심었어요.
동생은 봄날에 휘날리는 벚꽃을 보는걸 좋아했거든요.



형은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게 즐거웠어요
동생이 아파서 같이 축구를 하러 가지도, 놀이동상에 가기도 어려웠지만 그에게는 소중한 동생이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역병이 돌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은 집안에 들이는 사람들도 막고 몸이 약한 동생이 앓아 누울까봐 조심, 또 조심 했죠.
형도 동생 옆에만 붙어있으면서 아프지 말아라. 같이 오래오래 꽃을 봐야지. 하며 동생을 다독였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항상 건강하게 동생의 옆을 지켰던 형이 그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약이 떨어지는 바람에 잠시 건넛마을에 갔다온다는게 그만,
그 날 이후로 형은 방에서 나오지를 못했죠.

마지막, 아주 마지막에 동생은 형의 모습을 잠깐 볼 수 있었어요
울고있는 동생의 볼을 쓰다듬으며 형은 말했죠
울지 말라고. 행복하라고




http://m.tv.naver.com/v/1686649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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