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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느낀건데...

요즘 서로가 너무 편해진 것 같거든요.
생각해보니 예전엔 어딜가나 손 꼭 잡아주고 버스 타면 제일 먼저 하는게 손 잡아주던거였고 같이 노래듣고 그랬는데 이젠 걸을 때 팔짱~ 이래요 그럼 제가 팔을 껴야해요

버스타도 손 안잡고 팔짱끼고 서로 자거나 폰하거나 하고요 밥 먹을때도 거의 10분정도는 식사만하고 그 다음에서야 조금씩 얘기해요 밥 안 먹을땐 서로 비글처럼 떠들긴하지만. 그 잠깐의 침묵이 요즘은 다르게 느껴지는거 있죠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말이없었지 하는 느낌? 모두의어장으로 톡해도 예전에 없었던 침묵도 흐르고....

아무래도 서로에게 편해진 단계라서 그런 것 같긴한데 마냥 받아들이고 싶진 않아서요ㅋㅋㅋㅋㅋㅋ글로쓰니 되게 예민한 사람같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느낌일거에요ㅠㅠ

[출처] 갑자기 느낀건데 (카페 파우더룸 [ 아름다운 공감 :화장품.뷰티.쇼핑.일상 ]) |작성자 미세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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