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해요
어린나이에 결혼했어요...
지금 25살이고요 결혼한지 6개월정도됐어요 .
혼전임신은아니에요 그냥 좋게좋게결혼했어요
진짜멀쩡히 살아왔는데 암이랍니다...
어쩌죠? 위암 초기.. 진짜 진짜 뜻밖의 소화불량으로
그냥 생애처음 건강검진받았는데...
남편은 올해서른이고..
돈걱정은크게없는데...
진짜다행으로초기... 근데 왜이리 절망적일까요
저처럼 20대에 암선고받은분계세요?...
큰어머니가 암선고받으시고 수술하고완치에도불구하고
재발하셔서돌아가셨는데..
짱짱할나이에..괴로워요너무...무섭고..
살면서 잘못한거하나없고 몸이 막 약한것도아니었는데...
죽는게벌써두렵고 음식도안넘어가요 입맛도뚝떨어지고...
혹 저랑 비슷한분들계시는지...
남편..울오빠우는 모습보니 가슴찢어져요
겉으론 초기라니까 완치라고 달래는데..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