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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ㅅㅂ죽고싶다

엄마가 콘서트 가지말래..저번에도 가도되냐고 물어봤다가 무진장 혼나서 오늘도 혼날까봐 진짜 뜸들이면서 그..있지...하면서 말했는데 또 혼남..
진짜 죽고싶다 내가 누굴 위해 사는건지 모르겠어 내 인생 내가 사는건데 내가 좋아서 가겠다는데 왜 철이 없다고 날 이해를 못하시는걸까 공부얘기를 꺼내시는데 콘서트 하루간다고 내 성적이 몇십등 떨어지는것도 아니잖아ㅠㅠ
돈달라고도 안했음 내가 용돈 꾸준히 모았는데ㅠㅠ 우리집 형편이 엄청 넉넉한 형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콘서트 하나 못갈정도로 가난한 것도 아니거든? 근데 엄마가 내가 돈없어서 힘든 상황이면 콘서트 갈 생각도 안든다고 하면서 정신좀 차리라고 하시는거임.. 전부터 콘서트갈라고 돈모으고있다고 말했는데ㅜㅜ 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눈물밖에 안나오고 내가 좋아서 가겠다는데.. 엄마랑 가치관이 다른건가 왜 이해를 못해주시는걸까ㅠㅠ 내가 힘들 때 위로해준건 엄마가 아니라 애들이였음.. 오글거리지만 진짜 엑소는 나한테 정말 고마운 존재고 우울할 때 힘들때 애들사진보고 노래듣고 영상보고 그러면서 위로되고 기분좋아지고 이러는거잖아 다들... 그래서 콘서트 한번 가겠다는데 공부나 하라고.. 진짜 죽고싶다 내 인생 왜이럴까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한번 못가보고ㅠㅠ 그것도 잠실인데,, 편지 써 볼까 생각도 했지만 뭔가 더 혼날 것 같고.. 무슨 방법 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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