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들이 애들 태도에서 나왔다는 거에서 애들의 문제라고는 생각하는데 이게 애들이 초심을 잃었다기 보단 권태기..?슬럼프..?라고 해야하나 이런 느낌임
긍까 초심을 잃었다는게 좀 연차 쌓이면서 거만해지고 대충하고 이런거잖아
근데 나는 그런거보단 애들 자체가 많이 지친거 같은...
나도 학교다니다보면 그럴 때있거든 열심히 하다가도 그냥 이 생활에 지쳐서 의욕도 안나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런 생각이 들어도 몸이 안따라주고 그러다보면 정신은 더 지치고
앨범 만들고 내는것도 좀 매너리즘에 빠져서 기계처럼 노래 녹음하고 앨범 내고 방송하고 이런 느낌이 듦
앨범 하나하나가 큰 의미로 다가오는게 아니라 늘 내는 앨범 중에 하나, 늘 내던 곡 중에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달까 이것도 애들이 너무 쉬지않고 앨범을 내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이런거도 다 궁예이긴 한데 그냥 난 이렇게 느껴진다고... 애들이 많이 지친거 같고 쉬어야 할 때인거 같아...애들도 천천히 이번 일들에 대해 본인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