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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짝사랑 일화 끄적끄적

ㅠㅠ |2017.05.21 21:08
조회 630 |추천 1

이제 짝사랑 3년차고 어디다가 털어놓고 싶어서 여기다가 그냥 끄적일려구...

 진짜 그냥 3년동안 걔랑있었던 일이고 요즘에 조금 거리가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쨌든 나 지금 중2인데 짝사랑 시작은  부끄럽지만 초6에 시작했어... 초6에 짝남이랑 연속으로 짝 세번하면서 웃는거랑 대해주는거랑 그거에 반해가지구..

 

 그때까지 이상형 없었는데 그때부터 이상형이 완전 짝남으로 굳어버렸다 해야되나ㅜ

 짝 세번 하면서 있었던 일은 많은데 그중에서 기억에 생생한거 몇개 말하자면

 

 수업시간에 짝끼리 활동하는거 있잖아 그런거 활동하면서 막 장난치다가 나한테 양갈래를

해보라는거야 (머리길이가 좀 많이 길었어) 근데 하면 못생겨보일게 뻔해서 안했지 근데 짝남이 계속 해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안절부절하는데  가까이 오더니 양갈래머리로 해보고 양갈래 괜찮은데? 이러고...

 

한번은 내가 팔 다쳐서 깁스하고 학교 간적이 있는데 그날 특별수업으로 강사선생님 오셔서

 전기회로 만드는 날 이었단말야  근데 이게 한손으로 하려니까 엄청 힘들어가지고 막 낑낑거리면서 조립하고 있는데 갑자기 슥 가져가서 전기회로 조립 해주면서 팔 왜 다쳤는데 이러고

물어봐서 답하니까 좀 조심하지 이러면서 내눈 살짝 보고 진짜 이때 설레 죽는줄 알았는데...

그리고 내가 롤에 관심 가지면서 애한테 롤 재미있냐고  물어보니까 재미있다고 하면서 가르쳐준다고 하는거야 근데 결국 가르쳐주지는 않았어 음...

 

이건 중 1때 일인데 중1때는 다른반이었거든 근데 짝남 교실이 1층이고 내 교실 2층이고 근데

내가 책 좋아해서 맨날 책빌리러 가면서 만나고.. 눈 마주치면 살짝식 웃어주고 그러다가

여름방학 했는데 친척언니가 장난으로 내폰 가져가서 대화창 떠있는 애들중 아무 남자애한테

 너 뭐해? 이러면서 연락했는데 칼답오구 그래놓고 저번에 성적 내기해서 가져간 소원권

쓴다면서 기념품 사달라고 하고 나 집으로 왔다니까 내일 아침에 만나자고 문자오고ㅜㅜㅜ

그래서 아침에 나갔는데 자전거 타고 갔거든 나는 선물주고 바로 올 생각이었는데 간다니까

자전거 뺐어서 싫은데~ 이러고 최근에는 짝남 생일이라서 베라 사줬는데 고맙다고

막 귀엽게 말하고

 

근데 요즘에 짝남 탐라에 짝남이랑 같은 반인것 같은 여자애가 자꾸 글남기고...

그냥 요즘 심하게 앓아.. 솔직히 할수있는 호감지금까지 표현 다했고 외모가 별로인가 싶어서

요즘 살빼면서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데 정작 짝남은 연락도 별로 없고 ... 

내 마음도 모르겠어서 그냥 여기다가 끄적여봤어 짝사랑 경험있으면 조언좀 해줘.. 나 진짜 고백할까 말까 고민 엄청 하는데 용기도 없고 어장에 걸린 느낌이라서 ㅜㅜㅜ 제발 조언좀 해줘

진짜 처음으로 좋아해본 남자애라서 막 혼자 날리 다 치고있거든  글 읽어줘서 고마워

 문제 있으면 말해주라ㅜ

 

 

짤은 그냥  얼굴로 머랭만드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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