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잊고 싶지만... 기억을 지울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 않고 문득 가끔 생각나서 정말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어쩔수 없어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에게 털어놓고 나면 지운것 같이 살수 있을거 같아서 씁니다.
불편 하신 분들은 그냥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연애6년,결혼3년... 당신과 난 참 오래 만났다.... 난 직장인 당신은 휴학생
긴말 하고 싶지 않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 난 최선을 다했고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건 다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 결실로 우린 결혼.... 넉넉치 않아도 잘살고 싶었다 ... 잘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당신은 항상 그래왔지 니가 좋아서 하는걸 갖고 왜 나한테 그러냐...그래 내가 좋아서 일을 더 많이 한것도 있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들어오는 수입이 우리 둘이 편안히 살수 있었고 그걸로 당신과 맛있는음식 영화 한편 즐겁게 보는것으로 즐거웠따....
살이 많이 쪘고 건강이 나빠질거 같아 염려하던 차에 당신은 배드민턴을 시작했지
난 반가웠다 정말 열심히 운동했고 살이 많이 빠져서 ... 당신이 좀더 활기차 보이는 상황이 좋았따
20대때 못해본것들을 지금이라도 하고 즐거워 하는 당신을 보는 모습이 좋았다....
처음엔 날위해 뒷풀이 안가기에 고맙고 미안했다
좀더 많은 사람들과 인맥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 나중엔 내가 먼저 가라고 했다... 근데 그게 독이 될줄이야....
어느순간 부터 당신은 주말의 많은 시간을 그사람들과 함께했다 ... 처음엔 이해하려 했다 내가 결혼초에 일을 하느라 당신이 느꼈을 외로움이 느껴져 반성하며 이해하려고 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린 둘인데 항상 난 혼자가 되가고 있었다....
당신도 사람인지라 미안했는지 가끔 날 데리고 외식도 하고 나가기도 했지 하지만 그 시간이 그래봐야 한두시간 난 그걸로 만족해야 했다 .... 당신이 그랬지 하루종일 같이 있는걸로 만족하지 말고 이렇게 하는거에 만족했음 좋겠다고....
비수가 되어 꽂혔지만 기다렸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당신을 생각하며
하지만 결국 우리 관계는 걷잡을수 없이 안좋아 지기 시작했으며 이혼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햇지만 더 버티기엔 내 멘탈이 이미 아주 얇은 유리 조각이 되어있어 결국은 양가에 알릴수 밖에 없었던 그 이후
단 1년만이라도 서로에게 최소한의 간섭만 하기로 하고 일년뒤에도 바뀌지 않으면 그때 완전히 정리하기로 했던 그때
큰 상황을 벌인뒤라 난 당신이 변할줄 알았다
단 한달만이라도 오롯이 나한테 올인할줄 알았다... 하지만 결국 큰 변화는 없었다
난 여전히 똑같이 주말을 혼자 일어나서 맞으며 둘이사는 집에서 혼자 밥을 먹으며 혼자 티비를 본다 ....
타이밍이 웃긴게그 시기엔 일도 줄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난 그래서 더더욱이 당신과 짧은 시간이라도 많은걸 하고 싶었따....
하지만 변화되지 않는 당신을 보면서 더 길게 갈 이유를 못찾았고 빨리 당신이 답을 주길 바랬다
그때라도 빠른 답을 줘서 정리가 진행되엇으면 지난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었을텐데....
여자의 촉은 무섭더라... 외출준비 다 해놓고 잠시 시간이 남은 그때 그냥 갑자기 싸한느낌에 뒤져본 니 가방에선 서로에게 주고받은 편지가 있더구나
우리의 10년의 시간동안 난 몇번 받아보지도 못한 편지를 고
작 몇달을 안 그여자는 당신이 사랑이 넘치게도 쓴 쪽지를 받게 되더구나 ....
편지도 충격이지만 내가 그렇게 표현을 요구했떤 사랑한다 그 말한마디
넌 항상 그랬지 자긴 표현을 잘 못하는 전형적인 그냥 한국 남자라고 그러니 강요하지 말라고 ....
그래서 그런줄 알앗는데 아니었어 넌 .... 그 편지 마지막에 써있는 그 찐한 애정표현들
결국 그 충격에 난 기절을 해버렸지...
사실 그 여자와의 관계는 그 전부터 의심도 하고있었고 몇몇 증거를 갖고 있었다 ....
하지만 아주 철저하게 핸드폰이며 카톡이며 막아놓은 상황에 손에서 폰을 떼지 않은 상황에 심증만 갖고 있으니 어떻게 할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했다
불과 몇달전 니가 실수로 집에 놓고간 스톱워치 첨부터 볼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내실수로 충전잭이 풀리면서 다시 꽂는 과정에서 우연히 보게된 연락처와 문자들..
와이프 이름은 마치 아는 직원마냥 적혀있고 다른 사람들한텐 그렇게 다정히 별명과 하트를 찍어 놓은 그걸 보고 내 가슴엔 보이지 않는 칼이 꽂혔다
성격이 급한지라 숨기지 못하고 봤다는 티를 내니 넌 그걸 봤다는 이유로 운동도 하지 않고 와서 그 큰 운동가방을 내앞에서 던지며 화를 냇을때 아주 작은 과도로 꽂혀있던 그 칼이 결국 아주 큰 비수로 바뀌더라
당신의 절친들 조차도 당신의 바람을 의심했고 내 지인들은 당연히 그랬지... 하지만 난 귀를 닫았다 마지막 희망을 놓고 싶지 않았다
내 가족한텐 더더욱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혼자 해결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산산히 깨졌지...
이제 3달이 다되어 가네 오롯이 혼자된지..
근데 홀가분 하다 ..가끔 외롭다는 느낌이 아주 작게나마 올때가 있지만 그래도 혼자여서 외로우니 짧게 머물더라
둘인데도 외로웟을때의 비참한은 아닌지라.........
아주 가끔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그년과 니가 있는 인터넷 카페를 찾아간다
니가 그랬지 그년은 니가 유부남인거 알았다고 알면서 만났다고
근데 그년이 지금도 아주 열심히 카페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더구나....
맘같아선 이름이며 연락처 모든 정보 다 풀어 버리고 매장 시키고 싶다
누군가는 부질없는 짓이라고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내 10년의 세월이 보상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니
근데 우리 나라 법이 참 그지 같더라
이런곳에 글을 쓸때도 초성으로 써서 누군가 알아보면 걸린다고 하더라....
대신 방법은 아주 많더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번은 복수아닌 복수를 하게 되겠지
그동안 난 지금껏 살아왔던 것 처럼 열심히 앞으론 더 나를 소중히 여기며 살거야
다행히도 내 주변엔 너무나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 보답하듯 아주 열심히 잘살거다
그러고 나면 진정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날수도 있고... 안나타 난다고 해도 상관없다 이미 내 주변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주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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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 마지막 흔적인 본식앨범과 촬영앨범 정리를 하고나니 기분이 씁쓸하여 글을 쓰게 되었네요
처음보단 많이 나아 졌지만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 년을 보면 역겨워서 당장이라도 알고잇는것 다 풀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아니 때를 기다린다고 봐야죠 ...
순수하게 동호회 활동 하시는 분들한텐 기분 나쁠 글일수 있겠지만 전 앞으로 저 모임이라면 치를 떨거 같습니다.
제가받은 상처가 그 만큼 큰거니 이해를 바랍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요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