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지도않고 이런것까지 알려줘야한다는 상사.제가 센스아 없는걸까여
한달만버틴다
|2017.05.23 00:19
조회 40,168 |추천 23
한달째 회계보조인턴을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처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면서 많이 배울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삼일전부터 저는 그냥 답답이로 인식이 박혔어요
우선 설명을 너무 광범위하게 해주십니다 . 문제는 저한테 알려주시지도 않고 이거 해야지~ 어제 설명해줬자나
하시는데.. 요즘 많이 혼나서 긴장하고 놓치지 않고 들을려하는데 정말 가르켜주신적이 없으면서 당연스럽게원해요.
그리고 오늘은 이사회날이라 파일 다섯개를 주시고 뽑으라고 시키셨어요
그런데 어떤파일은 한쪽으로 나오고 어떤파일은 두쪽으로 나눠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세팅이 되있길래 일부러 하신줄알고 그대로 뽑앗는데
당연히 통일시켜야지 이런것도 알려줘야되?
라고 하시는데 .. 솔직히 전 인턴인데 그렇게 되있는
세팅을 알아서 바꾸는 것도 좀 실례라 생각들거든요 .
말해주지 않고 당연히해야하듯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업무센스가 없는걸까요 ..
- 베플으흠|2017.05.23 00:35
-
아리송한거는 물어보시는게 좋아요.. 이거 왜 세팅이 다 다르지? 싶으면 이거 세팅 일부러 다르게 해두신건가요? 아니면 다시 세팅 조정해서 통일해서 뽑을까요? 이렇게 질문을 준비해서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당연히 회사에서는 혼나면서 배우는게 맞아요 ㅎ 센스라는것도 배우는 거고 태어날 때부터 어떻게 센스를 달고 태어나겠어요~ 한번 혼난 것을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되겠다라는 생각만 잘 하고 계신다면 센스녀로 탈바꿈 하시는거 금방입니다.. 인턴할때 그런 점 잘 배우시고 그 다음 입사하실 때에는 '꼼꼼한 애가 들어왔어' 라는 소리만 들으시길요..^^!
- 베플ㅇㅇ|2017.05.23 12:04
-
한때 직원교육을 해본적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사회초년생중에 가장 잘못된 생각하나가 알려주지 않았으니 모르는게 당연하고 배우면 된다 입니다. 경험이 없는것은 당연하지만 회사는 님이 배운것을 토대로 능력발휘를 해야하는곳이에요. 더구나 전공과목이라면요. 다만 배웠어도 실무라는것은 회사마다 다른부분이 있기때문에 업무 노하우를 가르치고 배울수는 있지요. 그리고 모르는것은 물어봐야합니다. 서류 정렬이 서로 다른데 이대로 하면될지 통일을할지 물어보셨어야죠 ㅠ 아마 상사는 서류하나뽑는것도 제대로 못하니 암담하다고 생각하고 계실것같네요.
- 베플음트|2017.05.23 12:39
-
애매하면 물어봐요
-
찬반1|2017.05.23 14:44
전체보기
-
내 눈엔 업무능력 떨어지는 상사만 보이는데. 설명 제대로 못하는 사람 많다. 물어본 것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까 못 알아들은 걸 신입 탓하고. 프린트도 설정이 이상하게 돼 있으니까 이상하게 뽑지, 인턴이면 돈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윗선의 개떡같은 설명도 찰떡같이 알아먹어야 하고 윗선에서 잘못 설정한 것도 다 고쳐놔야 돼? 글쓴이가 정직원이고 돈도 그만큼 받으면 모를까 인턴한테 바라는 것도 참 많네. 그런데 댓글들 수준을 보니 이래서 꼰대들의 책임 떠넘기기와 갑질이 유지되나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