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S모 대학교 멋진 남학생입니다.
몇일전에 있었던일이에요.
제가 사람들 약올리고 장난치는걸 좋아하는데...그날따라 먼가 자극적인 장난을 치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맛나는 밥을 먹다가 나는 잽싸게 먹어버리고는 커피를 뽑아와서 마시면서
친구들이랑 노가리나 까면서 있었어요
근데 밥을 급하게 먹었는지 배에서 부글부글 우당탕탕...신호가 오더군요.
안돼겠다 싶어 화장실에 가려고 준비할 찰나....
'요고를 기체로 내뿜으면 친구들이 죽어나겠지?'
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왜 응가마려울때 잘 조절하면 기체로 내뿜을수있는 능력이 있자나요.
저도 원기옥 만들듯이 한참 기를 모았어요.
그러다 먼가 딱 걸리는 느낌이 들길래 바로 친구 얼굴 앞에 나의 이쁜엉덩이를 갖다 대고
"바지에 머 묻지 않았어?"라고 물어보며 서서히 발사했죠....
근데 시원하게 들려야 할 소리와 친구들의 야유는 안들리고,.,,,
먼가 불발된 느낌...찝찌름하고 축축하고...팬티가 축늘어진 느낌이 드는거에요,,,
하지만..."에이 설마....아니겠지...내가 나이가 얼만데 아직 똥오줌 못가릴나이는 아니지..."
하며 스스로에게 강한 믿음을 보이며 살짝 엉덩이를 만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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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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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습니다.ㅠㅠ
다행이 친구들은 몰랐죠....
제얼굴을 순간 똥빛으로 변했고 심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쩌지?
화장실가서 팬티를 버려버릴까? 그냥 조금만 있음 수업시작인데...그냥 모른척할까?
여러가지 고민이 들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스멀스멀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한겁니다.
ㅠㅠ
친구들이 벤치에 앉아서 담배나 피고 가자고 해도 어디에 앉지도 못하고(펴질까봐...)
먼가 중력에 의해서 밑으로 떨어진다는 느낌도 들고....
냄새가 내코에만 나는것같고 해서.,,,,,
일단 친구들에게 말을 하고 먼저 집으로 향했습니다.
수업도 제끼고....
그렇지만 집에가는 것도....
쉽지않은 길이더군요....
지하철을 타던지 버스를 타던지...아님 이악물고 택시를 타야하는데....
그나마 가장 빨리 갈수있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옆에서 계속 수근거리는 것같고,..나만 피하는것같은 느낌을 뒤로 하고 어쨌든 집에
오자마자,,,,,화장실 가서보니......가관이 아니더군요,,,,
팬티는 창문 열고 멀리 던졌는데;.....저의 집이 주택가라서 전선 같은것이 많이 있어요,,,,
어찌나 그날따라 잘 들어맞는지 전선에 걸려버렸습니다....마치 빨래말리는것 처럼....
어이도 없고 웃음도 안나오고 황당해서....
지금까지도 바람 불때 마다....하늘거리는 팬티를 보면...그때 그일이 생각나네요...
다시 한번 태풍이 와서 저멀리 내 눈에서 안보이는 곳으로 날아갔음 좋겠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