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애가 너무너무 하고싶은 대학 새내기 예쁘고 순수한 소녀들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너네 학교에 선배가
그것도 졸업한 나이 좀 많은 26~30대의 선배가
학교 근처를 서성이며 남자후배들과 술마시며 놀고
선배노릇 하며 신입생 오티에 은근슬쩍 합류하고
축제나 운동회때 어슬렁거리고 오는 사람은
만나지 마.
솔직히 어릴 때는 졸업하고 취직한 선배가
마냥 우러러보여. 그리고 허우대 멀쩡하면
멋있어보여. 막 밥사주고 술 사주고 그래.
와 이런 직장인 만나면 괜히 성숙해 보일거 같아,
꿈 깨거라.
그 인간은 지금 동기들에게 평판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 후배들에게서 우월감을 얻으며 기생하는
나쁜놈이다.
비슷한 나이또래 애들의 기피대상 1호였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같은 너희들만 대상으로
노리는거야.
내가 만났던 그 식히는
어리고 착한 여자애 학교 근처에서
일년이나 데리고 동거하면서
자기 취미 행사엔 여자친구 완장으로 차고 다니며
남들 앞에선 얘가 좀 바보에요 히히덕 거리고
여자친구가 실수하면 남들 다 보는데서
오빠행세하고 가르치고.
폰에는 주르륵 여자들 카톡 천진데
지 맘에 안드는 여자는 연락하다가도 씹고
(물론 여친이 있는 상태)
다른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도
자기 학과 1학년 2학년 애들만 만나며
동거와도 비슷한 생활을 하고
전여친과 헤어지고 나서도
새여자친구 생기기 전까진 또 전여자친구를 불러들이며,
여자친구에게는 성인의날 기념일에
꽃다발이랑 향수 사가며
옆사람에게 여자친구 기념일 챙기기 귀찮다면서
에스엔에스에 생색내고
괜히 여자친구 학교 가서 여자친구 동기애들한테
은근슬쩍 자기 멋진 놈이라고 어필하고 다녔다.
네 주변에 그런 사람 있거나,
만약 네 남자친구가 그런거 같다면
가끔 핸드폰 검사해보고 그래.
그리고 주변에서 너 그색기 이상한 색기야 헤어져
이러면
우리오빤 그런 사람 아니에요 , 보다
한번 의심해 보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 남친이랑 동거하는 새내기들아,
나도 솔직히 그 나이때 남친이랑 살고싶고 그랬지만
피임은 꼭 하고.
혹여 자기 자취방은 창고로 쓰고
남친집에서 살고있다면
딱 한번이라도 네 월세를 내주시는 부모님 생각해줄래?
그럼 쓰나미처럼 죄의식이 몰려온단다.
돈도 없고 데이트할 곳도 마땅치 않은거 아는데
서로의 집을 방문하는 게 아닌
같이 살고있는 정도라면 너는 이미 과 내에서,
주변에서 둘이 정말 사랑하구나, 라는 인식보단
부정적인 인식이 파다할거란다.
이미 다 알고있거든, 너 남친이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니까.
그리고 헤어지면 비로소 알게된단다.
아, 그 남자는 날 정말 사랑한 게 아니구나.. 라고..
그리고 널 정말 아껴주고 사랑하는 남자를
꼭 만나게 될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전살며 아직도 학교 주변 돌아다니면서
같은 과 어린애들만 선배짓하며 꼬시는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바닥 좁은 거 알지?
나 네놈 동기선배들 꽤 많이 만나 얘기 많이 들음 ㅋㅋㅋ
사람은 안변한다더니 똑같은짓거리 하고다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라
그리고 너 책임질 자신 없으면 강아지 키우지마라
월셋방 망가뜨린다고 꼬박 8시간을
좁은 월셋방 화장실에 가둬버린 너.
그럼 키우질 말았어야지 벼엉신아.
툭하면 산책시키면서 여자애들 시선끌려하고 ㅡㅡ
네 외롭다고 키우지마 하는 꼬라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