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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주차

호구 |2017.05.26 09:45
조회 453 |추천 0

대학졸업 후 취업사기도 당하고 고생끝에 드디어 저도 제 직장이 생겼어요.

5월초 면접을 보고 금주 월요일 첫 출근을 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후 첫날 거의 멍하니 앉아서 하루 다 보냈어요.

제가 배정받은 팀 특성상 너무 바빠서 팀원들과 인사도 제대로 못했죠.

누구하나 제게 시키는 일이 없어요. 그렇다고 뭐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고

출근 둘쨋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팀원중 누구라도 현장나가려는 모습보이면 달려가 저도 같이 가도되냐고 여쭙고 따라다니는 중입니다.

어깨 너머로 뭘 어떻게 하는지 현장분들과는 어떤 소통을 하는지 혼자 메모도 하며 배우려 노력중입니다.

고객사,협력사로 외근까지도 무작정 쫓아가보고 하나라도 더 보고 익히고 빨리 실전투입 되고싶어 노력중이나, 아직은 제게 내려지는 업무는 전혀 없네요.

오늘로써 출근 5일째,

언제까지 이런 회사생활을 해야할까요. 저도 한 팀의 팀원으로서 다른 팀원들의 수고를 함께 나누고 싶으나, 현장에 나가 제가 뭘 해보려해도 못하게하고ㅠㅠ..물론 신입인 저의 안전사고 걱정으로 못하게 한다는건 알지만.. 하다 못해 안전수칙이라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할텐데 무조건 못하게만 하면 일은 언제 배우고 언제 전 혼자 업무수행을 할수있는걸까요ㅠㅠ

또 앉아서 멍하니 앉아있다 답답해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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