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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데려갈테니 저녁차리라는 신랑

철없어 |2017.05.26 14:56
조회 155,303 |추천 387
이번에 신랑이 승진을했어요 결혼 3년좀 지난 부부이고


아이는 아직없는 상태이고 맞벌이부부에요



맞벌이긴한데 제가 부동산을 친정엄마랑 같이해요



출근해서 별일없으면 엄마랑 점심먹고 저 집에


가라고해요 엄마가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 왠만하면 살림제가 다 하구요




근데 아까 점심시간에 신랑이 전화와서 오늘



직원들 데려갈테니 저녁준비좀 하라네요



?????????????


완전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화를냈더니 오늘 불금이


이기도하고 자기 승진축하하는 자리이니 성의껏 차리



라는데 승진회식도 했거든요 ;;




몇명이냐니까 팀만 13명이라고 하 ㅡㅡ



7시퇴근인데 지금 장보러가야하는데 울화통터져서



미치겠네요 신랑축하하는 자리이니 차리는게


맞는걸까요? 이런고민하는 저도 답답하네요
추천수387
반대수33
베플ㅇㅇ|2017.05.26 15:07
출장부페불러요 한상 거하게 차리시고 돈은 남편보고 내라고 하시면 되죠 엿은 나눠먹어야 제맛입니다^^
베플ㅇㅇ|2017.05.26 15:38
장은 무슨. 집에 후다닥 들어가서, 큰 상 펴고 물 컵만 상 한 쪽에 놔주세요. 남편 일행 들어오면, 반갑게 맞이하며 일단 자리에 앉히고... 메모지와 볼펜을 들고 외치세요. 자 짜장 드실 분 손~? 나머진 짬뽕 통일~ 혹시 볶음밥 드실 분도 계신가요? 삼선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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