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모님이 맞벌이 하시기때문에 그다지 못사는 집은 아니지만 용돈은 현실적이기때문에.. 파트타임으로 하는 레슨비로는 꾸준히 나오는게 아니라서 한달만 빡세게 일해서 내돈으로 여행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서비스직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태워주는 알바 한번 지원했어요 손님때문에 어이없는일이 많아서 음슴체가요.
여태까지살면서 사람들이 다착하고 친절한줄만 알았는데 여기손님은 50은 정상 50은 비정상 나이좀 많다싶으면 반말은 그냥 기본. 한번은 60대 넘는 아저씨가 "티켓 어디서 사냐?" 이러길래 빡쳐서 60넘으시면 놀이기구 못탄다고 사이다 날린적도 있지만 이렇게 서비스직이 상처받는 일인줄 몰랐음..; 어떤사람은 티켓이없길래 개인이용권 사오라햇더니 이따꼭사오겠다고 타고 먹고째는건 기본..(그일이후 절대 안봐줌 미리 사와야함)
놀이기구 자체가 안전 레바가 어떤기종은 조금 흔들거림 그거갖다가 시비트는 손님도 있었음.. 기구자체가 그렇게 생겨먹은걸 어떡함ㅜ 알바가 놀이기구 만든거 아님 너무 억울함 ㅜ 특히 키가 제일 문제임 키 90센치나 110센치 130센치 따지는데 놀이기구가 그만큼 위험하기때문에 1센치정도는 눈감아준다해도, 안전상으로도 위험하고 혹시나 키 봐주고나서 애타다가 다치면 알바생 책임임 설마 누가 알바하다가 깜방가고 싶겠음??? 그래서 딱자르는거니 융통성없다 유도리없다 화내시는분들이 제일 믾은것 같음 그러지마셨으면 함.ㅠ 그리고 회전목마하다 빡친게.. 혼자서 32명탄거를 일일히 벨트 확인해야함 어린아이같은경우 벨트 딱 맞게 채워야 하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연될때 있음.. 이기다림 못참고 언제 출발하냐는 사람도 있고 짜증내는 사람 여럿임.. 회전목마하는날 한번 만보기꼈었는데 거의 3만걸음이였음.. 그날 자는데 다리아파서 잠을 못잠... 어차피 한달하다 그만둘 거지만 여기일하시는분들 안전레바 등 확인하고 이 땡볕에서 힘들게 안전 다 확인하고, 거의 서있는경우가 많아서 다리도 많이아프고 쉴수있는시간이 얼마 없어요. 조금이나마 날이 좀 더워져서 불쾌지수 높은건 알겠지만 아량좀 베풀고 조금은 이해해주시길 바래서 글한번 끄적여봤어여~ 저는 내일 사표쓰러갑니다. 모든 서비스직종분들 화이팅하시길 언제나 밝은 날이 오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