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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회사와 뻔뻔한 오너들

ansan908 |2017.05.29 17:41
조회 10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의 큰유통회사에 1년6개월에 접어들고있는 직딩입니다.

먼저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제가 입사하기전 약5년동안 신입사원이 없었던 회사였습니다.

제가 입사후 전직원들은 기다렸다는 듯 잡일을 시키기 시작했고, 제 전공업무와는 다른일을 일년동안 하였습니다. 그래도 굳은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해서 1년을 보냈습니다.

제가 입사한지 1년이 되던 해 저와 동갑이고 사회초년생의 여신입사원이 입사하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회사를 위하여 뽑았다고 직원들에게 알렸지만 소장님의 문서작업과 보조업무를 하기위해 뽑게 되었고, 그친구가 입사한지 딱 1달이 되던날 소장님은 저와 신입사원을 불러 급여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종이에 현재 제급여를 적으시며, 저에게 십만원을 더 올려주고 그 신입과 월급을 동결하겠다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 순간은 감정을 억누르고 저의 사수인 주임님과 따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회사내규상 2년마다 한번씩 급여인상을 하는것이며, 저는 내규에 따라 급여를 받으며 일을 했습니다. 주임님께서는 소장님께 부당하다고 선처를 구하셨고, 소장님께서는 저를 불러 대뜸 내말을 이해못하겠냐며 따지셨습니다. 저는 "소장님의 말씀을 이해못한것이 아니라 소장님의 행동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꼭 신입사원 앞에서 직원 월급을 오픈시켜야 하는것이며 내규를 무너트리고 일년일한 사원과 한달일한 사원의 월급을 맞추는것은 부당한 대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소장님께서는 정정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퇴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대표님과 상의하겠다고 하니 이해해달라며 태도를 돌변하시는 겁니다.

정말 어른대 어른으로서 이해 할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부당하지만 사회생활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여신입사원을 싸고돌며 직원들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며,

또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흐른지금 사수인 주임님을 믿고 여지껏 버텨왔지만 주임님마저 매일 개인적인일들로 인해  업무를 저에게 다 맡기고 등한시 하고 있습니다. 4년제를 졸업하고 디자인과그림공부를 하며 평생 제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며 일생을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 전혀다른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생각과 마음마저 폐쇄적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매우 악화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저는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예정이며 내일 사직서를 쓸 예정입니다. 내규상 퇴사일이 지정되어있지 않지만 저는 일주일내로 퇴사를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28년을 직장생활을 하며 지냈지만 이런 부당한 일을 겪은적은 정말 처음입니다. 어른이지만 이런일이 있을때에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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