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작성과 경황없음으로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부분
양해바랍니다
1년넘게 사귄남친과 결별후
다시만나서 경찰까지 불렀어요
헤어지자한건 남자쪽이었고 헤어진 몇개월동안
전 다른남자 생겼다가 맘변한 전남친의 구애로
다시만나게 된 상황이예요
저도 남자쪽도 재회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만나고
있던중 오늘 고깃집에서 고기먹으며 한잔하기러함
다먹고 일어나는길 헤어진동안 만난남자 얘기로 실갱이가 벌어져 2차가는길 횡단보도앞에서 싸움과정에
제가 전남친 빰을 두어대쳤고 분개한 전남친이
들고있던 내dslr을 가지고 협박하기 시작
제가 가방이랑 카메라랑 짐이 많아서 카메라 들어주던상황이구요
(내가 카메라로 일하는 직업이라 dslr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1년넘게 봐와서 잘알고있음)
카메라를 허공에 5미터이상 높이던지고 받기를 몇차례
땅바닥에 내리꽃는 제스춰(본인은 아니라하지만 내가보기엔 땅바닥에 내리꽃혔음) 계속 하며 협박
내가하지말라고 머하는거냐고 그래도 어차피 이렇게
까지했는데 자기안볼거 아니냐며 더함
안되겠다싶어 진정시킬맘으로 나도소리지르지않고 옆에있던 편의점 의자에 잠깐 앉혔어요 말로하자고
근대 3분도 안되서 다시 일어나 카메라를 내리꽃는 제스쳐와 허공에 높게던져 아슬아슬하게 ..
그래서 제가잡고 달라고 잡고있는데 그런저아랑곶 않고 카메라를 들고 도망감 그과정에서 전 질질 끌려
치마다들리고
다리와 팔에 멍 타박상 입었구요
카메라 갖고 도망치려고해 달라며 붙잡는데
그럼 나안만날거잖아 이런말도하며..하..
보고있던 다른 분들 세분이 카메라갖고 도망가는
전남친 잡아서 신고를 했어요
보고있던 다른 행인들도 있었구요
신고해서 따로 진술서 작성하고 했는데
전 제몸보다 카메라가 중요하거든요
제몸에상처 이런건 경찰분이 찍어가셨는데
카메라는 어떠케 보상받을수 있는지
지금당장 전원은 켜지지만반응속도가 느리고
앞으로 어떨지 알수없는부분이라.
일단 내일 서비스센터가서 점검받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려고하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떠케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팔에 힘이안들어가고 쫒는과정에서 신발도 망가지고 몸이 뻐근한데.. 그거보다 카메라가 제일 걱정이구요
정신적으로도 너무 아프네요
추가
진술서 작성후 경찰측에서는 물건을 갖고 도망치고 그과정에서 상해를 입혔으므로 강도치상 적용될거라고
하셨는데 형사소송 하게 되면 전남친은 어떤 처벌을 받게되나요..
그리고 카메라비용 민사는 따로 진행해야하는거죠? 전남친이 어제 미안하다고 카톡이 와서 씹었는데 오늘도 다 인정은하고있고 수리비용 등은 자기가 부담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예요.. 그럼 굳이 소송할 필요는 없는건지...
전 다른것보다 제가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갖고
위협하고 협박한게 가장 소름돋는 부분이거든요
내몸다친거따위 중요하지도 않고 사진있으면 더 많은분들이 보시지 않을까해서 올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