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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머리결을 유지하려면

hanolduol |2006.11.15 15:12
조회 125 |추천 0
윤기 흐르고 찰랑이는 머릿결은 맑고 고운 피부만큼이나 뭇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그러나 잦은 퍼머와 염색으로 머리카락은 나날이 상해가고, 황사까지 날아와 머릿결을 부스스하게 만든다.

하지만 부지런하면 막을 수 있다! 예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는 실천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머리빗기 =머리카락이 마른 상태에 있을 때 천연소재의 빗으로 자주 빗어준다. 빗질을 자주 하면 두피와 모근을 자극, 두피의 영양이 모발 끝까지 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 머리가 젖었을 때 빗으면 오히려 머릿결이 상한다.

샴푸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지만 봄철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 후 반드시 머리를 감아줘야 한다. 보통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평소 머리에 젤이나 헤어왁스를 많이 바르는 사람은 밤에도 가볍게 감아주어야 한다. 젤이나 헤어왁스를 바른 상태로 자는 것은 얼굴의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린스 =샴푸 후에는 린스를 하는 편이 좋다. 특히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는 것이 좋고, 녹차 찌꺼기를 찬물에 우린 다음 그 물로 헹궈내도 좋다.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우 소주를 한 잔 정도 타서 헹구면 머리숱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리기 =가급적 드라이어를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어 꼭 드라이어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더운 바람 대신 찬바람으로, 그리고 머릿결과 같은 방향으로 말려 머리카락의 비늘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팩(pack) =시중엔 값싸고 품질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이들 제품을 골고루 바른 다음 스팀 타월로 감싸고 10~20분이 지난 뒤 헹궈낸다. 다시마 가루를 물에 갠 다음 트리트먼트 제품과 섞어서 발라뒀다 헹궈내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바나나를 으깬 뒤 짜낸 물로 마사지하는 방법이 있다.

음식 =머릿결의 건강 상태도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 머리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고, 비타민B나 E도 많이 먹어야 한다. 고기나 두부, 생선, 해조류는 일명 ‘먹는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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