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9년? 만에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반 여사친을 만났습니다.
고1때 그렇게 친했던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계속 인사하고 지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이후로 같은반 된적 없었는데, 최근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학원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있던 그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사전에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데 목소리가 참 차분하고 조근조근 설명도 잘해주시는게
참 잘해주신다고 생각하며 호감도가 상승하였는데 알고보니 친구였네요
이제 본격적인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실 이 친구를 학원에서 처음보고 내가 알고 있는 친구인지 긴가민가 했어요
너무 오랫동안 안봤으니까요, 두 번정도 더 보니까 그때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그 친구가 먼저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고
학원에서도 아는척하면서 지내는데, 남자친구가 있는지, 시간있을 때 밥한먹 먹자고
물어보기가 아직 서두르는 감이 있네요, 이런 상황을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거라
경험이 부족하네요 ^^ 물론 그 친구 남자친구가 없어야 성립이 가능한 얘기겠죠?
보통 이런 상황일때 여자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사람에게
부담을 느낄까요? 아니면 다가가기를 원할까요? 참 궁금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