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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무개념녀 때문에 힘들어요

ㅇㅇ |2017.06.02 11:30
조회 104,785 |추천 209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글주변이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는점 이해부탁드려요

회사가 오피스텔 상가동에 있어서 회사 직원들에게 월주차비 3만원씩을 받고

월주차를 하는데 제가 담당자라서 30명가까이 되시는 분들 돈을 다 받아서 내고 있어요

근데 한분이 계좌이체로 저한테 돈 부쳐주면 안되냐고 하셔서 업무상 다 그렇게 받아주면

제 일이 그거만 하는거도 아닌데 된다 하면 안될거 같아서 안된다고 했어요 .

그리고 납부일은 25일인데 그분은 29일까지 아무말 없으시다가 점심때쯤 그렇게 말하셔서  

제가 회사 단톡에 3번이나 공지도 했었는데 못보셨어요? 라고 물어보니

못봤는데요?하시며 말이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냐 하셔서

싸가지 없게 말 한거 아닌데요~했더니 관리직에 있으면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저보고 기본이 안되어있대요... 하......

너 나이 몇살이냐 하셔서 일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냐고 했더니

(참고로 그분이랑 저랑은 5살 차이입니다.)

야! 너 조심해 내가 너 벼르고 있어! 이러시는거에요 ..

아무리 저보다 나이가 많지만 제가 업무적으로 일을 실수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기간이 한참 지난뒤 말씀하시고 정상적으로 돈을 주신다는것도 아니고

그분은 영업직이고 저는 내근직입니다.

일하는 분야도 다를뿐더러 나이 어리다고 해서 반말을 하면서 그것도 꼴랑 3만원 가지고

늦게 주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막말하고 .. 그래서 회사에 말했습니다.

그분이랑 도저히 일 못하겠다고 퇴사하겠다고 무시하는게 한두번 아니라고..

그분 막무가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거든요.. 전에도 퇴근후인데 회사에 있는 서류 사진찍어

보내라고... 고객이 요청한거라 기다렸다고... 퇴근했다하니 그럼 어쩌냐고 자기는 남편이랑 제주도 여행가서 회사 올 상황 안된다 노느라 보내줄때까지 기다렸다고 ..

하... 지인이랑 회사 주변서 밥먹는 도중에 하도 30분간 톡으로 보채서 회사 다시 들어가서 찍어서

보내줬네요..... 그러면서 지인이랑 밥먹는 도중에 다시 회사 복귀했다 앞으로는 미리 퇴근전에

말해주면 좋겠다니... 다시 회사로 들어가란 말 안했는데요? 이랬어요......미안하단말 한마디도 없었고... 그때 일도 있고 해서 ... 회사에 말하면서 사과를 받고 싶다... 나도 집에가면 귀한딸인데

왜 그분께 업무적으로 내가 잘못한거 없이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분때문에 지금 다른분들 주차비도 납부 못하고 있는상황인데... 왜 그런말까지 들어야 하냐고 ...

그랬는데 그다음날 그분께 카톡이 왔어요 ...

 

이렇게 왔는데... 아무리 봐도 억지로 사과 하려는거 같고 ... 별로 이런 감정 없는 사과

받고 싶은 맘도 없고... 미안해요 도 아니고 사과해요....이거 진짜 사과 하는거 맞나요?

이문자 받고 제가 풀어야 하는걸까요.........

두서 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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