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너랑 헤어졌고, 넌 내생애 제일 최악이였던 남자였어.
난 너를 사랑했지만, 넌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으니까.
그래서 너라는 사람을 내 삶에서 없는사람으로 만들고싶어.
물론 잊는데까지, 이렇게 문득문득 널 사랑했던 기억의 파편들이 내 상처를 헤집어놓는시간들이, 아려서 또다시 아픈 순간들이 어느순간 희미해져 사라질때쯤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를 지우고 당차게 살아가보려 해
사람들은 말하지 남자들은 언젠간 후회할거라고, 그리워할 때가 있을거라고.
글쎄 난 너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
내가 내 마음이 아닌이상은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도 없고, 남들이 다 똑같이 그런 레파토리를 겪진 않을테니까 말이야.
하지만 적어도 나는 너가 날 떠올리지 않았으면 해.
아니 그런 일말의 희망조차 없었으면 좋겠어.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나중에 후회하든 안하든
너의 마음 궁금해하고 싶지도 않아.
후회하지도, 나중에라도 나에게 미안한감정을 갖고 내 연락처 프로필을 바라보지 말았으면 해.
그렇게 내 뒤에서든, 앞에서든, 옆에서든 없길 바래.
넌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지만 용서할게.
나를 위해서라도 너로 인해서 내 감정이 더이상 다치고 아프지않게 널 얼른 용서하고 지워버릴테니까
우리 이제 서로 없는사람으로 지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