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후 신경손상으로 생활이 망가졌어요 제발 봐주세요,,,.
ㅇㅇ
|2017.06.03 20:33
조회 52,097 |추천 488
어머니가 임플란트를 했는데 일단 아래쪽 어금니 하나를 했어요.
서울 양심치과 신촌에 갔는데 거기서 소개받고 근처 큰 치과를 가서 발치 5개하고 아래쪽 하나 임플란트 심으셨어요
그리고는 큰걸 끼웠다가 잘못끼운거같다고 작은걸로 바꿨다고 하는데 어? 잘못했네 하면서 바꾼 그 과정에서 신경을 건드린거같거든요 어머니가
수면마취가 아닌 부분마취진행으로 얘기도 듣고 다 느끼셨어요.
실장은 걱정하는 제 앞에서 유명하다고 자기병원 원장님께 배우러 오는 사람 많고 20년되셨으니 걱정마시라했는데..
어머니는 지금 몸도 안좋으신데 아래 턱 감각과 찌릿찌릿한 느낌으로 침이 흘러도 뭐가 묻은지도 모르고 감각을 잃으셨어요
아예 턱쪽과 입술로 손을 못대세요 진통과 정전기통하는 느낌과 저릿한 느낌 마비된 느낌이라고 하세요
믿고 큰 병원이라 큰 돈을 줬는데
어머니가 너무 큰 부작용을 안게 되셨어요
제가 알아보고 간거라 너무 죄책감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 베플ㅡ|2017.06.0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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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신경통 같네요. 그거 대학병원 가셔서 얼른 진료 받으세요. 찌릿찌릿 감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감각 돌아오게 하는 약 있어요. (정신과 약인데 신경손상에 도움되는 약) 개인병원은 보험처리 해달라고 요청 하시면 돼요. 그리고 대학병원 가서 후유장애진단서 받으시고, 손해사정사 고용하셔서 내용증명 넣고 제스처부터 취해보세요. 개인병원이랑 사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ㅠ 저는 국립의료원 치과에서 사랑니 세개 하루에 뽑고, 오른쪽 잇몸이랑 혓바닥 영구마비 진단서까지 나왔지만 오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과는 커녕 이거 치료하려고 여러군데 다닌 병원비 실비조차 보상 못 받고 있어요. 보건복지부는 병원이랑 말하라 하고, 병원은 의사랑 말하라 하고, 의사는 병원이랑 말하라 했거든요. 저 그때 20대 중반의 여대생이었고 지금은 30대 초반이네요. 대통령 바뀌어서 이 문제 해결될거라 생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병원은 전부 보험 가지고 있어요. 처리해 달라고 하시고, 그래도 안해주면 손해사정사랑 상담하셔서 치과 상대로 구상권 청구랑 손해배상 청구 하시면 웬만하면 보험처리 해줍니다. 국립의료원은 절대 가면 안되는게 국가기관이라 보험따위 없어서 사망사건도 병원이 접수 거부 해버리면 국가상대로 소송해야해요. 참 이걸 다행이라 표현하기도 죄송스럽지만 님은 그나마 다행이신거에요ㅠ 대학병원 치과 가서 진단서부터 받으시구요. 아시겠지만 한통속이라 다들 후유장애진단서 잘 안 떼주려고 할겁니다. 어느 병원에서 시술했다는거 절대 말하지 마시고, 연대 출신 의사면 서울대 치과 가시고 서울대 출신이면 세브란스 치과 가세요. 아시겠지만 최대한 빨리 움직이셔야 님께 유리해요. 무엇보다 해당치과에 요청해서 진료기록부터 확보하세요!! 수정한거 없는지 확인 잘 하시구요. 휴... 저는 의사놈이 1년 지나면 돌아올거다, 3년 지나면 돌아올거다 ㄱㅈㄹ 떠는거 믿고 기다렸는데 그게 형사처벌 책임 안 지려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형사3년/민사10년) 그래서 치료시기도 놓쳐서 저는 이제 평생 마취 안 풀린 느낌, 마비 상태로 살아야 해요. 일찍 치료할 기회가 있었으면 이렇게까진 안되었을텐데.. 남일 같지 않아 쓰고 갑니다. 얼른 대학병원부터 가세요. 성질난다고 대학병원 진료때 사고난 병원에 대해 하소연하고 그러면 님한테 불리해요. 일단은 후유장애진단서 얘기 꺼내지말고 치료가 목적이라고만 말씀하세요. 하소연하고 분쟁 가능성 있어보이면 골아픈 환자라서 후유장애진단서도 좋게 안나갑니다
- 베플ㅇㅇ|2017.06.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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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저희 오빠 거기서 교정하고 있는데 그 교정 선생님이 나가신다는거 에요 그 쌤 믿고 맡긴건데 그렇게 중간에 나간다고 하니깐 뭐지 싶어서.설마 그 분인가?제가 그분한테도 충치 치료받다가 그 사람이 마취주사를 침샘읹 뭐 어디다 장못놔서 그 짧은 시간내에 삼분?도 안되서 엄청 부었었거든요?그 간호사 실장님들 다 당황해 하고 근데 다행이 다른 이빈후과 가는 도중 가라앉아서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찝찝하네요 전 남자 쌤이었어요...그리구 저두 거기 양심 치과라고 추천받구 간건데 그닥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