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니가 생각이난다...
다 잊을려고 지울려고 니가없는 곳으로 왔는데...
그런데도 니가 생각이난다..많이
내가 싫어 나에게 지쳐서 이제 편한 사랑 하고싶다면서
번호까지 바꾸고 사라진 넌데 나도 독하게 마음먹기로
했는데.. 분명 그랬는데 왜 아직도 그자리에 멈춰서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고 있을까..
너가 어디서 뭘하는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더이상 알수도 없지만 주제 넘은 걱정을 한다
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 아 연애하고 싶다 가 아니라
너랑 만났던 날들을 되감아 보게된다..
앞으로 나아갈 생각 보단 그저 뒤로 다시 돌아 가고 싶은 마음뿐... 아직도 그시간에 묶여 있는 내가 한심하지만...
그래도.. 난 너와 함께했던 그시간을 잊지 못한다
니가 이글을 보든 못보든 상관없다 이미 되돌리기에는
늦었기때문에...
너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고 더이상 버틸 힘이 없던 너였기에..
그냥... 보고싶다.. 니가.. 지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