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니던 IT 회사 경영지원실에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성격 좀 독특한 과장이 있었는데 (직급만 과장이고 경영지원실에서 혼자일함.)
그 과장 여자랑 다른 부서 팀장이랑 잠자리를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
둘다 결혼했고 애도 있는데 너무 한거 아님?!
더구나 그 일 있었을때는 팀장 와이프 분이 만삭이었어.
그 팀장이 나한테 경영지원실 과장 일도 못하고 말도 안통한다고 욕하길래
나도 욕 엄청 했었는데 둘이 진짜 그런 사이 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둘이 그래놓고는 다 같이 점심 먹으러 가면서
팀장이 애기 이름 뭘로 지을지 고민하니까
이런 이름은 어때요? 하면서 과장 여자가 이야기 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소름........
경영지원실 과장 여자가 남자한테 좀 앵기는 스타일이긴 했어.
다른 남자 직원한테도 팔짱 끼면서 애교 부리는거 본적 있음.
취했냐고? 아니...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는 중이었음;
술 한잔 들어가면 계속 먹자고 하는 스타일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일까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건가봐.
교회 다니는 사람이고 남편도 교회에서 만났다고 하고
매주 꼬박 애 데리고 교회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애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한번 그랬던것도 아니라던데
애도 그렇고 배우자도 뭔 죄야. 아무것도 모를거아냐.
지금은 그 팀장 남자는 다른 회사로 이직 했고
경영지원실 과장 여자는 계속 그 회사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 다 알려지면 좋겠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