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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들께 갑질 하는 동대표 ㅡㅡ

그만하세요 |2017.06.08 16:14
조회 404 |추천 2

저희아파트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줄 몰랐네요 ㅠㅠ

저희 아파트 단지는 큰데 한동에서만 일어난 일이에요

동대표 아저씨가 목소리도 크시고 성격도 안좋아 보이셔서 이렇게 까지 하실줄을 몰랐는데

어느날은 나이 많으신 경비 아저씨를 벌 세우듯이 세워 놓고 1시간을 넘게 막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나마 그것도 다른 아저씨가 그만 하라고 동대표 아저씨를 데리고 가셔서 그런거지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땡볕에서 계속 그럴기세였어요 ㅠㅠ

너무 안좋아 보이는데 제가 나서서 뭐라고 하기엔 무섭고 그래서 몰래 사진만 찍고 동영상만 찍고 말았어요

(멀리서 찍어서동대표 아저씨가 막 뭐라 지랄지랄 하는 소리는 안들려요 ㅠㅠ) 

바로 그날 경비 아저씨 2분이 교체 되셨고 전 동대표 아저씨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며칠뒤 억울하게 짤리신 경비 아저씨 한분이 억울하다며 동대표 선거도 부정한 방법으로 되었고 억울하게 해고 당하셨다며 도와달라며 집집 마다 찾아 다니시며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저도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동대표 아저씨가 무조건 싸인 하라는듯이 윽박 지르셔서 싸인한 경우에요 ㅠㅠ)

동대표 아저씨가 대리싸인도 하고 투표함 용지도 꺼내서 반대를 지우고 찬성으로 표기까지 했데요 ㅡㅡ


그런데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경비 아저씨들과 2년동안 웃으며 얼굴 보며 인사드리고 나름 정도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 몰라 조언얻고자 글 올려 보아요 ㅠㅠ

경비 아저씨들 월급은 적으신데 궂을일 다하시고 저희 경비실이 아파트가 오래되서 너무 안좋아요 ㅠㅠ

경비 아저씨들께서 항상 웃는얼굴이셨는데 ㅠㅠ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동안 제가 본 괴롭힘이 처음이 아니더라구요

새벽1시2시에 경비실 가서 어이 일어나 하면서 빨리 가서 순찰 돌으라고 지시 하고 ㅡㅡ

아파트 화단에 맘대로 심으신 작은 나무를 경비 아저씨께서 풀인줄 알고뽑으셨나봐요 그거 뽑았다고 지랄지랄하고

 자기 밑에 사람 부리듯이 부리고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고 어이 어이 하면서

자기가 니네월급 주니깐 말 잘들어란 식으로 했데요

그동안 저희가 보지 못한 더 많은 갑질들이 있었나봐요 ㅠㅠ

심지어 나이 많으신 경비 아저씨께서는 제발 일더 할 수 있게 해달라며 빌었다네요 ㅠㅠ

법쪽이나 뭐든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꼭 해주세요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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