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글써두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어제 저 글을 쓰고는 가족과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저는 불편하고 댓글에 써있는 대로 그건 좀 아니다 하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오빠가 매우 서운해 하고 기분안좋아 했습니다 ㅠㅠ 하...
아빠도 저를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오빠도 나이도 있고 결혼할지도 모르는데 (100일도 안됐는데 뭔 결혼;)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이 갔으면 했던거라고 했구요..
우선 그언니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관건이여서 물어는 보라고 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 언니가 저보다 딱 한살만 많아서 오히려 더 불편하네요 ㅠㅠ
차라리 한 26이나 27 정도면 나이가 많이 차이나서 어른처럼 대해주고 그렇게 했으면 나을지도 모르는데
겨우 한살차이니까 더 어색해요 ㅠㅠㅠ 만약에 된다고 하면은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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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전에 앞서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이곳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써봤어요 ㅠㅠ
읽어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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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친할머니 아빠 27살 오빠 그리고 21살의 제가 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가자면 8월에 휴가로 3박4일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거기에 오빠 여자친구가 온다네요
정확하게 짚고 가자면 함께 여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상의도 안하고 아빠와 오빠만 대충 이야기 하고는 결정 지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이리 불편하고 싫을까요 ㅠㅠ 그언니가 싫어서도 아닌데 가족끼리 쉬고 편하게 가는 여행에 남이 온다고 하니 거부감이 생겨요 ㅠㅠ
심지어 사진과 영상통화할때 살짝 본것 말고는 안면도 안텄고 사귄지 100일도 안된 여자친구이구요..
여행비용도 저희 아빠가 지불하구요.. 사실 이부분도 왜 우리가 돈을 다 대줘야 하는디 모르겠고 왜 대체 왜 같이 가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싫다고 불편하다고 이야기 해봤습니다 아직 안면도 안텄고 어색하고 싫다구요...
근데 여행가기전에 얼굴 보고 밥먹고 할테니 그건 걱정말라고 하네요..하,,,,
제가 너무 못되먹은 걸까요.... 이미 여자친구 에게 말했다고 저한테 제발 같이가면 안되나교 부탁하는데 ..
진짜 싫어요 ㅠㅠㅠ 그냥 제가 눈감고 같이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