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자리에서 1년에한번만 친정보낸다는 예비시어머니
우울하네요
|2017.06.12 16:28
조회 204,604 |추천 34
안녕하세요? 주말에 상견례 마친 예비신부?에요 편의상 예신이라고할게요 저는 홀어머니에 언니이고 예랑이쪽은 부모님이 다계세요 양가 모두 평범하구요
어제 상견례자리에서 예랑이 어머님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예단예물 다 생략하기로하고 그런얘기중 제게 몇가지 질문을 하셨어요
1.너 요리는 할줄아니?
저 잘못하지만 노력하고있다고했더니 앞으로시집오면 가르칠게 많구나 하시고
2.넌 앞으로 우리식구다
이 말뜻은 잘모르겠어요
3.친정은 일년에 한번만 보내준다
여기서 기분나빴고 엄마와 언니의 표정이 안좋아졌고 예랑과 아버님이 엄마!! 소리질렀고 아버님도 어머님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은 끝까지 친정은 무조건 일년에 한번만 보내겠다 너는 시댁식구라며 귀에 못박으셨네요
아무말 못하고 저녁에 한참우는데 예랑이가와서
무릎꿇고 빌었어요 미안하다고 자기가 엄마안보게 해주겠다고 헤어지지만 말자네요
언니는 이결혼 꼭 해야하냐고하고 엄마는 한숨만쉬시는데
저희 엄마홀로 저랑 언니 키우셨고 지금도 용돈드리면 안받으시고 공장에서 일하고 계세요
엄마는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너 지켜줄거라고 니가 잘선택하라시네요
예랑이를 믿어도될까요? 너무 심난합니다.
- 베플남자ㅇㅇ|2017.06.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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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자리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씀하셨다는건 사돈을 우습게 깔보는거죠. 정말 무례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에서 시어머니와의 갈등은 굉장히 고통스럽구요 거기다 남편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 남자들은 결혼전과 결혼후 바뀝니다~~글쓴이 어머니 눈에서 피눈물흘리게 하지 말구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베플ㅇㅇ|2017.06.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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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레자리에서 저런거면, 님만 무시당한게 아니라 님 가족까지 싸잡아 무시당한건데.. 결혼 타령이라니.. 답답..
- 베플와|2017.06.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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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 상견례 자리에서 요리는 할 줄 아니? 하셨는데 울 엄마가 요샌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는데 요리해봤겠냐. 우리 딸은 이 나이되도록 집에서 해주는 엄마밥 먹고 다녀 할 줄 모른다 @@이는 혼자 자취했다니 음식 잘하겠네요~ㅎㅎㅎ잘하는 사람이 하면 돼죠~하셨어요. 시어머니 얼굴 일그러지며 그래도 음식은 여자가~하시려는데 아빠가 가정부 뽑는 자리 아니고 양가 인사하는 자리인데 계속 음식 얘기만 하시네요. 허허~울엄마쳐다보시며 귀한 인연 뵙는 자리니 그만해요. 해버리셨어요. 이정도로 면전에서 대꾸하실 수 없으면 결혼 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