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믿음과 신앙 게시판에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3년에 나온 영화 '아이덴티티'에서 마지막 부분이 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잠시 영화 스포일러를 올릴려고 합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 출처 영화 소개 부분입니다.
While it is not a direct adaptation of the 1939 Agatha Christie whodunit novel And Then There Were None, which was adapted for feature films in 1945, 1965, 1974, 1987 and 1989, the plot draws from the structure the novel first popularized in which 10 strangers arrive at an isolated location which becomes temporarily cut off from the rest of the world, and are mysteriously killed off one by one.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낯선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데 결정적 증거가 나와서 한명이 희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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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뷰하고자 하는 내용은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맨 마지막 장면에 어떤 묘비 앞에서 어떤 사람이 그 앞에 꽃을 모종삽으로 심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문득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뒤에 다른 어떤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 사람은 한쪽에 bat를 들고서 다른 손의 자기 손바닥을 탁,탁 두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건이 일어납니다.
영화는 어떤 사건을 암시하면서 끝나는데
원작의 제목처럼, 마지막에는 아무도 없게 됩니다.
진짜 범인은 줄거리 속에서 과거에 bat와 관련한 어떤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이고, 묘비 앞에 있는 어떤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서 과거 자기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의 용서치 않음이 자기를 따라다니며 주변 사람들을 해치다가 마지막에는 그 용서치 않음이 자기까지 해치게 된 경우입니다.
제 생각은 성경 구절에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에 이 내용이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갈5장15절)
그리고 해가 지도록 노를 품지 말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성령이 근심하신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에베소서4장30절 관련)
제 이해가 정확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평강 하세요.